•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국립서울현충원 방문을 시작으로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그는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남겼다. ⓒ뉴시스
    윤석열 “통합과 번영의 나라 만들겠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35분께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 부의장,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중앙선거대책본부장,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중앙선거대책본부 주요인사, 주요 당직자 등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
  • 1.1 현충원서 여야 조우
    여야 지도부 "새해에도 좋은 정치" 다짐
    여야 지도부가 1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길에 우연히 만나 서로 훈훈한 덕담을 나눴다. 지난해 예산안의 법정기한 내 통과와 법안 처리 등 성과를 낸 이들은 새해 첫날 "새해에도 좋은 정치를 하자"며 서로를 격려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나오는 과정에서 이 곳에 들어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윤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