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온누리교회 마크 최 목사가 30일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에서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눅 17:11~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오늘 본문인 10명의 나병 환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들은 매우 힘들고 외로웠지만,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순창·정헌교 목사, “현장 예배 회복” 한 목소리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24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인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 기호 1번)와 정헌교 목사(충청노회 강서교회, 기호 2번), 그리고 장로부총회장 단독 후보인 이월식 장로(안양노회 경기중앙교회)가 이날 소견을 발표했다... 목회자 57.2%, 코로나 종식 후 교인 수 감소 예상
코로나19 종식 후 출석교인 수 예상에 대해 절반 이상(57.2%)의 목회자가 감소를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5월 대비 8.0% 포인트 더 증가한 수치다. 또 온라인 예배를 드린 교인들의 비율은 최근 약 6개월 사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 집합제한 기간에 현장예배 드린 A 목사에 벌금 200만원 선고
코로나19로 집합이 제한된 기간에 현장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진 목사에게 1심 법원이 벌금형을 내렸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한경환)은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현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A(66) 목사에게 지난 8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외식 아닌 격식 갖춘 ‘현장예배’ 회복되길 소망”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18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시즌2 영상에서 ‘그래도 현장예배가 좋습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아름다운 예배는 결코 교회의 신뢰도를 실추시킬리 없다”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18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시즌2 영상에서 ‘현장예배가 문제인가요?’라는 물음에 답했다. 김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예배 공동체”라며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에 예배하자고 말한다. 이처럼 예배는 우리에게 타협할 수 없는 본질”이라고 했다... 코로나 시기가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4가지 교인 유형
교인들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왜 그들은 돌아오지 않는 것인가?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 Center) 소장 톰 S. 레이너((Lifeway Research Center)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코로나19 이후 교회로 돌아오지 않는 교인 유형에 관해 칼럼으로 게재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대부분의 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나의 반응을 좋아하지 않을 수.. “교회, 비대면 예배 임계점 도달”
예장 통합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전 공동대표회장이자 예장 통합 직전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의 특별기고, ‘예배 제한 상황에서 예배드리기’를 7일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김 목사는 “일반인이 볼 때에는 종교가 취미처럼 보일 수 있고, 기독교인들은 왜 저렇게 예배에 집착하는가 하며 고집 세고 무지한 사람처럼 취급당할 수 있다.. “신앙의 자유 위해 세계로교회 지지”
‘17개 광역시도 226개 구군 연합회’가 대면예배를 계속 드리겠다고 선언한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7일 이 교회 앞에서 가졌다. 이날 손현보 목사는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예배를 드려왔다. 6번이나 고발당했다. 경찰조사도 6~7번 받고 이제 법원에서 1월 29일에 1차 재판이 있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은 기독교 지도자들과 만나.. “2.5단계부터 종교의 자유 제한돼… 헌법소원 제기할 것”
사랑제일교회 측 공동변호인단이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정치방역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 주 전국 교회들을 대리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국민의 예배 자유를 침해하는 정부의 명백한 위헌조치를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예배 있는데 꼭 교회 갈 필요 있나요?
오늘날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교회에서 가장 큰 이슈는 비대면 온라인 예배이다. 이러한 가운데 크리스천포스트에서 20세기 복음전도자의 대명사 故빌리 그래함 목사가 전도협회 질의응답 시간에 어떤 한 사람과의 질의응답의 시간이 눈길을 끈다... “나라 위해 기도하도록… 대통령에 제안”
예장 고신 총회장인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30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후, 지난 27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그를 포함한 개신교계 지도자들의 청와대 간담회에 대해 전하며 ‘대면(현장)예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