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주최하고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가 주관하는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매일 저녁 7시(12일은 저녁 8시)에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넷 째날인 11일에는 현숙경 교수(침례신학대학교 교수,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여성위원장)가 ‘저출산의 위기.. “페미니즘, 양성평등 가면 쓴 여성우월주의”
한국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이하 성과연)가 20일 서울역 AREX에서 4월 월례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현숙경 교수(침신대)가 '페미니즘과 젠더 이데올로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현 교수는 "페미니즘과 젠더 이데올로기를 형성하는 두 개의 사상적 줄기가 있다. 그 시작점은 마르크스다. 마르크스는 소수 자본가 계급(부르주아지)이 노동자 계급(프롤레타리아)을 대상으.. 여성학적 관점에서 본 비혼 출산의 문제점과 대안
현재 우리나라는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도덕과 윤리가 상실하고 전통 질서가 힘없이 무너져가고 있다. 우선적으로 여성가족부는 건강가족기본법에서 “건강”이라는 단어를 삭제함과 동시에 “가족”이라는 정의를 조항에서 삭제함으로써 이 사회의 근간인 가족을 무너뜨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