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독립유공자' 헐버트, 한국과 더불어 고행 자청한 '역사의 양심'
    "헐버트는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기 위해 가재를 팔고 친구의 주머니를 털었다. 그는 한국의 비극을 소님으로 구경한 사람이 아니라 그 비극에 스스로 동화되어 한국과 더불어 고행을 자청한 역사의 양심이었다. 나는 마땅히 헐버트 박사의 기념비를 세워 우리 민족의 사표로서 앙모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