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C가 오늘 8월 31일까지 ‘긴급 헌혈 챌린지 운동’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인증 후 4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7월 30일 박성민 목사(CCC 대표)를 시작으로 한국 교회 내 헌혈 챌린지 확산을 위해 이룸교회 배성식 목사, 올리브교회 조준환 목사,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를 지목하여 활발하게 헌혈 챌린지 운동을 펼치고 있다... 배재대, 대한적십자사 표창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는 3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게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동참한 공로로 표창패를 받았다. 배재대는 코로나19의 국내 발생 초기인 지난 2월 학생·교직원이 헌혈 운동으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됐다... ‘국내 교회 최초 헌혈운동’ 최복규 목사, 건국대 명예졸업장
“피 한 방울이면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죽어가고 있어서, 국립중앙의료원에 직접 연락해 우리 교회에서 피를 뽑으라고 했어요. 그렇게 헌혈을 하며 병원을 상대하던 것이 조금씩 나아가 병원선교 활동과 원목 제도로 정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