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개회한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셋째 날인 22일, 총회 헌법개정위원회(헌개위)가 몇 차례 공청회를 거쳐 개정한 헌법을 이날 총회에 상정해 이에 대한 총대들의 가부 투표가 실시됐다... 예장통합, 세습방지법 헌법개정안까지 폐기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일 낮 총대들은 명성교회 목회세습의 길을 터줬던 헌법 정치 제28조 6항에 대한 헌법위원회의 해석 채택을 부결시킨데 이어, 같은날 저녁에는 헌법개정안 역시 폐기시켰다... "대한민국 건국헌법 정신인 자유민주·자유경제 이념 반드시 지켜져야"
신년기자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정치권에서 합의 가능성이 낮은 권력구조 문제는 추후 미루고 지방분권과 기본권 강화 등을 핵심 골자로 하는 개헌 국민투표를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실시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는 집권 전과는 달라진 견해다. 이번 개헌에서 맞춰야 할 초점은 제왕적 대통령제 때문에 대통령들이 불행해지고 단임제로 책임 정부가 실종되.. '주일기념'에서 '주일 성수'로…합동측 개정안 발표, 그 내용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총회는 제100회 총회 상정 헌법개정안 검토 및 의견수렴을 위한 '헌법개정안 권역별 공청회'를 30일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 회관에서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