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의 허미정, 이틀 만에 공동선두 도약 허미정(25·코오롱)이 5년 만의 미국 투어 정복을 눈앞에 뒀다. 허미정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RTJ 골프장(파72·660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LPGA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