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교회 도원욱 목사 “안디옥교회 같은 선교적 교회 돼야”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가 28일 오후부터 29일까지 ‘4차 행축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행축은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의 약어이자 도원욱 목사의 목회 철학에서부터 시작된 전도 축제다. 도 목사가 한성교회에 부임하던 당시 800명이었던 교세가 12년이 지난 지금 4,000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에는 ‘행축’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