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정부의 이슬람권에 대한 할랄식품산업 육성이 ‘속빈 강정’이란 지적이 나왔다. 이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온 것으로, 박완주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주장한 것이다... "할랄 지원 사업 취소하고 테러 위험 배제하라"
2016년 7월7일 정부가 대통령 주재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투자활성화 대책’과 ‘신규 유망수출품목 창출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에 할랄 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할랄인증을.. 강원도, '2017 세계이슬람경제포럼' 전격 철회
할랄산업 육성정책으로 도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딛혀 할랄타운 조성을 중단했던 강원도가 내년 9월 평창에서 개최하려 했던 '2017 세계이슬람경제포럼'(WIEF)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는 지난 18일 김한수 글로벌투자통상국장과 윤인재 담당사무관을 WIEF 사무국이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파견, 19일 WIEF 사무국에 2017년 포럼 개최를 철회하겠다는.. 한교연 "할랄산업 육성정책 즉각 철회하라!"
한교연은 지난 15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최근 이슬람의 할랄 산업 육성정책을 발표한데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할랄 산업 육성을 통해 투자를 유발함으로써 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정책 판단"이라 주장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할랄산업은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도 아니요 수출 신산업도 아니다
정부는 지난 7일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투자활성화 대책 및 신규 유망수출품목 창출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회의를 주제한 박 대통령은 수출회복을 위해 ▶주력 산업의 수출경쟁력 회복 노력 강화.. "할랄식품 조성 반대 및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한다"
전국이슬람대책위원회와 동성애차별금지법반대 전국시민연대를 비롯해 전북기독언론인연합회, 이슬람대책강원도민운동, 이슬람대책 범국민운동 등 60개 단체가 3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 모여 '할랄식품 조성반대 및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 제주도민들, 제주지역 친이슬람 시장 활성화 정책에 "반대한다"
제주지역 이슬람 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5일 오후 제주도청 앞 신제주로타리에서는 바른나라세우기국민운동(대표 정형만) 外 16개 시민사회단체들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이 이유로 집회를 가졌다. 시민사회단체.. KOTRA, 할랄시장 진출 위한 A to Z 교육 과정 개설
KOTRA(사장 김재홍)가 한국할랄산업연구원과 함께 ‘할랄제품 시장진출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혀 기독교계 우려를 낳고 있다.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운영되는 이번 과정을 통해 관련 국내 기업들에 할랄 인증과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여 이슬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코트라는 "할랄(Halal)은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통칭하며.. "정부 주도의 할랄식품 우대 정책, 이슬람 종교편향 야기"
對사회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가 정부 주도의 할랄 식품 우대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정부 주도의 할랄 식품 우대 정책은 이슬람 종교편향을 야기시킨.. 유종근 전 전북도지사 "박 대통령 철회 전까지 '할랄정책' 관련 시간끌기는 계속될 것"
익산시 할랄단지 조성계획은 지역민들의 반발도 거셌지만,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이슈'였다. 거센 반대여론에 밀려 당국은 수요가 없어 당장 추진하지는 않을 예정이라며 한 발 뺐지만, 틈이 보인다면 여전히 다시금 재개할 가능성은 큰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황 가운데, 前전북도지사였던 유종근 장로는 강력하게 反'할랄정책'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한 지역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특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단돈 2만원' 할랄식품시장 신규진입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조해영)은 3월 9일과 10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할랄식품 수출전략’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할랄식품 중국수출전략' 과정은 최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CD포토] 이슬람대책강원도민운동, 강원도청 앞 할랄반대집회
바른나라세우기국민운동, 이슬람대책범국민운동, 우리사랑문화연대를 비롯해 강원도 내 26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이슬람대책강원도민운동(정형만 대표)은 23일 강원도청 앞에서 항의 시민대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적인 논리만을 앞세운 채 이슬람 테러에 문을 열어 주는 강원도의 할랄타운 조성 및 이슬람 금융 투자 유치 계획을 전면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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