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하 신학재단(Dr. Han’s Foundation)이 지난달 28일 시카고 근교 미시간 호숫가에 위치한 Kenilworth Union Church에서 한철하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추모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음악회에서는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오랜 시간 여의도순복음교회 오르가니스트를 역임하고, 일리노이주립대학교(UIUC)에서 박사학.. ‘복음주의 신학 선구자’ 한철하 박사의 신앙 유산과 업적
제2회 한철하 신학 심포지엄이 최근 동성교회(안두익 목사)에서 ACTS(아신대) 설립자이자 한국복음주의신학의 개척자인 故 한철하 박사(1924~2024)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교계 인사와 학자, ACTS 동문 등 1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는 한철하신학공관연구원(이사장 최채운 목사, 원장 박해경 박사)이 주최했고, ACTS 학부, 신대원 총동문회를 비롯 칼빈아카데미(원장 .. “개신교회 성만찬 교리 논쟁, 협력의 지혜로 풀어”
2024 한국칼빈학회 제3차 정례발표회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 비전센터에서 ‘칼빈의 신앙과 성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류성민 박사(합동신대)가 ‘교회의 일치와 성찬 문제 - 비텐베르크 일치와 칼빈의 성찬론을 중심으로’ △박경수 박사(장신대)가 ‘성경적 인문주의자 올림피아 풀비아 모라타 - 올림피아와 라비니아의 대화를 중심으로’ △최민호 박사(아신대)가 ‘학성 한철하 .. “한철하 박사, 하나님 주권 신앙 강조한 칼빈주의자”
한국개혁신학회와 아신대학교가 ‘한철하 박사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16일 제51차 학술심포지엄을 아신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가 기조강연했다. 김 박사는 “학성 한철하 박사(1924~2018)는 신본주의가 성경의 근본정신이라며 인간 사회를 움직이는 동기란 종교이고 특히 그 근본은 신론이라고 했다”며 “창조·구속·회개·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