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39회 정기총회가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회원 207명 중 참석 101명, 위임 33명으로 합계 134명이 참석해 총회가 성수됐다. 이날 총회에선 제39대 대표회장·상임회장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한영훈 목사(예장한영, 서울한영대학교회)·정서영 목사(예장합동개혁, 총신중앙교회)가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한영훈·정서영 목사, 한장총 제39회기 대표·상임회장 후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11월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한영훈 목사(예장한영)와 정서영 목사(예장합동개혁)를 각각 대표회장과 상임회장 후보로 확정 공고했다... 한장총, 제10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찬양제 성료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는 지난 7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 홀에서 제10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찬양제를 개최했다. 한장총은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찬양제는 장로교 신학도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고취하며, 찬양을 통해 장로교 신학대학간의 교류와 공동의 신앙고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준비위원회(위원장 변창배.. 한장총 다음세대위원회, 다음세대 사역단체에 지원금 전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산하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최우식 목사)는 “다음세대를 세우자는 주제로 출발한 한장총 제 38회기에 다음세대를 세우는 여러 가지 사업과 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증 대유행으로 인하여 당초 계획 중이던 다음세대위원회 사업과 행사 진행이 원활하지 못 했다. 이에 회기 종료를 앞두고 다음세대 사역을 감당하고자 수고하는 단체들의 어려움을 위로하.. “장로교회 개혁과 발전 위해 ‘공교회성’ 회복해야”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2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1층 글로리아 홀에서 ‘한국 장로교회의 하나됨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장로교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한장총, 오는 24일 오전 10시 장로교 미래포럼 개최
한장총은 “금년 '장로교 미래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인해 발제자와 순서 담당자들만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1층 글로리아 홀에 모여서 진행할 계획”이라며 “미래포럼 참여자들은 아래와 같이 온라인 ZOOM을 통해 참가하여 온라인(비대면) 포럼으로 진행하고 유튜브로 생중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장로교 정체성 굳건히 할 때 연합 또한 가능”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사사기 2:10)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한다. 한장총은 종교개혁자 존 칼빈의 탄생 500주년이었던 지난 2009년 이래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며.. 한장총, 6.25 국가 안보기도회 및 한국장로교 역사탐방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는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기념해 6.25 국가안보기도회를 대북 접경지역이며 구한말 복음의 통로가 됐던 백령도 소재 중화동교회에서 21~22일 개최했다... 한장총, 울릉도와 독도서 ‘나라사랑 기도회’ 개최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는 대회사에서 “한국교회가 일제 강점기 폭압적인 식민통치에 적극 반발하여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순교적 각오로 저항했으며, 민족의 자유와 평등에 대한 열망과 노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게 되었던 삼일 독립운동에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참여와 헌신이 있었다”며 “한장총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나라에 대한 헌신으로 독립운동에 앞장선 선배 그리스도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 김종준 목사, 한장총 제38대 대표회장 취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2021년 신년 하례식 및 제38대 김종준 신임 대표회장 취임식이 20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다 같이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를 부른 뒤 이상재 목사(대신 총회장)가 기도하고 김희신 목사(피어선 총회장)가 사무에하 23장 3-5절을 봉독했다. 이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장총 “우리의 허물과 부정, 고백하고 회개하자”
한장총은 “2021년 새해를 맞으며 창조주 하나님의 위로와 인자와 긍휼과 자비와 은혜가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고생하는 지구촌 이웃과 예배의 자유를 빼앗긴 한국교회와 북한 동포들 위에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우리는 코로나 19 팬데믹의 환란과 불안 속에 새해를 맞는다.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질서의 훼손으로 인한 생태계의 혼란과 역습에 큰 불편과 고통을 겪었다. 특히 .. 한장총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성탄 되길”
그러면서 “본래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를 예배한다(Mass)’는 의미다. 그러므로 우리 장로교인들이 성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일이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이 성탄”이라며 “온라인 비대면으로 예배하든 믿음에 가정에서 예배의 제단을 쌓든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장로교인의 성탄이 되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