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재철 목사, "한기총과 한교연 무조건 통합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17일 오전 긴급임원회 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연합과의 통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홍재철 목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교연과 통합을 위한 9인 위원회'(위원장 이강평)를 만든 사실을 상기시키고, 한교연 측도 위원회를 구성해 어떤 내용이든 다뤄보자고 제안했다...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임원회, 세월호 관련 기도의 시간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는 17일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5-3차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사건과 관련, 잠시 기도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먼저 회의는 회의점명 결과 22명 참석, 1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한기총 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 무조건 하나 되어야 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역설했다. 한기총은 메시지를 통해 "미움과 시기질투로 인해 서로간의 간극은 더 커지고, 지도자들은 기득권을 지키기에만 급급한 모습이 많았다"고 밝히고, "이 모든 위선(僞善)된 행위들을 회개하고 진정으로 한국교회가 하나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서로에게 쌓였던 담이 허물어질..
  • 한기총 로고
    한기총 "現 회장임기 1년으로…연합 진정성 표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가 오는 4월 1일(화)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제25-3차 임원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현 대표회장의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정관 개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기총 측은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한국교회 화합의 일환으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홍 대표회장은 이미 한교연과의 통합을 위한 7인 위원회를 구성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
  • 한교연, "한기총, 7.7정관으로 돌아가면 통합논의 하겠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2011년 7월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임시총회 당시의 정관으로 돌아가고, 당시의 66개 교단 19개 단체를 회복한다면 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홍천 기독교 박물관의 건과 관련, 입지와 건물 등의 사업계획에 대해서 대표회장이 보고하고 있다.
    한기총 임원회, 한장총 중복 가입 교단들에 탈퇴 권고 및 안건 처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에 중복 가입된 교단들에게 한장총 탈퇴를 권고했다.한기총은 10일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5-2차 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권고와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의 건 등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 롯데호텔에 모인 한기총 증경총회장단
    한기총 증경·명예회장 6인 "한기총·한교연 통합 지지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증경회장단이 7일(금) 오후 2시 롯데호텔에서 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모임에는 증경회장 지 덕 목사, 이만신 목사, 이용규 목사, 엄신형 목사, 이광선 목사와 명예회장 대표로 오관석 목사가 참석했다...
  • 한영훈
    한영훈 회장 "고소하고, '한영훈 씨'라 하는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이 "연합하자"는 구체적인 통합 제안을 밝힌 것에 대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영훈 대표회장은 "먼저 한교연 회원 35개 교단과 10개 단체의 뜻을 물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회장은 작심한 듯, 그동안 한기총에 대해 쌓여 있던 격정을 토로했다. 기자회견은 한교연이 긴급 연락으로 '3·1절 기념대회 및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