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연합기구인 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포함된 '한국기독교 역사교과서 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 적극 찬성 입장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대 토론회'를 '한국사 교과서 이대로 좋은가'는 주제로 열면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건.. 한기총, 제26-8차 임원회의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5일(목) 오전 8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6-8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참석 36명, 위임 13명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성명서] 더 이상 좌편향된 교과서로 우리의 자녀들을 교육할 수 없습니다
한국 기독교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형성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개항 이후 기독교는 서구문명이 이 땅에 전달되는 통로였고, 일제의 암흑기에는 독립운동을 위한 기지가 되었으며.. 한기총 여성위, 추석 맞아 여명학교 방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고영자 권사)는 9월 25일(금) 추석을 맞아 여명학교(서울시 중구 소재)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격려했다... [한기총 성명서] 이제는 다문화 사회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내 다문화 가족이 급증하고 있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50년에 다문화 가족이 216만 명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 한교연·한기총, 청년일자리펀드에 기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한국교회도 적극 동참하는 뜻으로 청년일자리펀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예장합동 총회, 다시 한기총 복귀할까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다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로 복귀할 것인가. 예장합동 교단이 제100회 총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넷째 날 총대들은 정치부 헌의안인 '한기총 복귀를 위한 위.. 이영훈 목사 "소수 인권 위해 다수 인권 피해주지 않았으면"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은 11일(금) 오후 5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인권위원 최이우 목사와 한기총 명예회장 이강평 목사, 총무 윤덕남 목사 등이 배석했다... "세월호 미수습자 못 찾으면 가족들은 살 수가 없어요"
"세월호 속에는 아직 가족이 있다." 국민들의 기억에는 잊혀져 가고 있지만,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게는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세월호 사건은 여전히 현재형이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및 미수습자 광화문 분향소'를 방문했다. 이날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은 세월호 참.. [한기총 성명서] 세월호 미수습자 가정에 대한 우리의 입장
작년 4월, 온 국민에게 큰 슬픔과 아픔을 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도 어느덧 500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온 국민의 관심과 구조대원들의 헌신적인 수색 작업에 힘입어 많은 실종자들이 수습되었지만, 아직도 9명의 안타까운 미수습자들은 가족의.. 한기총 대표회장 다시 1년 1연임제로 회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27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6-1차 임시총회를 열고.. 남북 합의문 발표에 교계 일제히 환영 성명 및 논평 발표
북한의 지뢰 도발로 인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까지 전개되었지만, 확실한 대화의 채널이 가동되고 합의를 도출할 때까지 서로의 의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은 남북 당국자들이 공멸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