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직신학회 제56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 및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백주년기념관 영성훈련실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신학대학교 강사 김찬홍 박사는 'Robert C. Neville의 존재론적 신 이해와 다석 류영모의 없이 계신 하느님으로서의 신 이해 비교'를 주제로 발표했다... [神學] '타자담론' 상징적 인물 레비나스와 본회퍼와의 대화
한국조직신학회 제56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 및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백주년기념관 영성훈련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기독일보는 이날 소개된 연구 논문 중 이상철 박사의 '타자의 신학: 레비나스의 신 담론에 대한 기독교 신학적 시선, 그리고 성찰'을 소개한다. 이 논문에서 이 박사는 레비나스의 신 인식으로 그리스도교 신학과 접목시키며 .. "가장 충격 받은 신학 방법론, 누구를 위한 담론 만들 것이냐"
서창원 교수는 "부흥사가 되려고 서울신대를 들어갔는데 당시에는 지적인 자유가 너무 없어 너무나 불행했다. 4년간 불행과 불행과 불행 속에 살다가 조종남 선생이 '나가라'고 하셔서 저를 출세시켰다. 그래서 감리교신학대학교 3학년으로 학사편입을 했다"며 "그리고 책을 보니까 제일 좋은 신학교가 유니온신학교에 가서 처음에는 폴 틸리히의 토착화 신학을 공부하려고 했는데 제임스 콘이라는 흑인신학자를 .. "성령세례, 그리스도인에 영적 가능성의 새로운 지평 인식케"
한국조직신학회 제56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 및 신년감사예배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백주년기념관 영성훈련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순절주의 신학과 은사주의 신학의 비교 연구: 기원과 신학의 성령론적 접근'을 주제로 발표한 유근재 박사(믿음의 승리교회 협동목사)는 "20세기 초반에 태동한 오순절 주의가 21세기에 들어와서 거의 모든 주류교단이 수적으로.. "기독교 대학 정체성, 기독교수의 정체성 확립부터 시작"
9일 이화여대에서 "동아시아의 기독교 신학,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4 한중일 신학포럼'(제9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이 열린 가운데, '기독교 대학 정체성 회복을 위한 연구' 논문이 발표되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