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국군의날을 맞아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는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 헌신예배'가 열렸다.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KVMCF)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예비역 장교들 외에도 현역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회원들도 함께 했다... [시국선언문 전문] 나라의 안정을 촉구한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지 9개월이 지나도록 우리나라는 여전히 나라를 흔드는 세력 때문에 안정을 찾지 못한 채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게다가 국회는 민생문제는 뒷전에 두고 정쟁만 계속하여 우리국민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왔다. 이에 우리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잘 지켜주셔서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을 되찾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보수교계, "국정원 선거개입은 '재판 결과'로 판단해야"… "나라 안정' 촉구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문제는 재판 결과를 지켜본 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의 서명이 일주일 새 5,789명으로 불어났다.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기독교사회책임,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 한국미래포럼은 12일 오전 10시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에서 '목사·장로 제1차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