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동교회에서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가 총회를 가진 가운데, 총회 전 특강 시간 노정선 명예교수(연세대)가 "통일전략과 통일신학"을 이야기했다. 먼저 '통일전략 패러다임'에 대해, 노정선 교수는 최근 북한의 수소탄 실험을 언급하고 '지속적인 평화는.. "교과서 국정화 투쟁, 민주화 대 반민주화 투쟁 될 것"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와 NCCK 신학위원회, 열린평화포럼 등이 26일 모임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하고, 이만열 박사(전 국사편찬위원장)를 초청해 "국정화 시비와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본회퍼가 말한 '타자의 교회', 그 '타자' 오늘날 누구일까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채수일 목사)와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공동 주최로 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 순교 70주념을 기념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본회퍼와 교회의 미래'란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 강성영 교수(한신대)와 울리히 덴 교수(독일 함부르크대)가 발제를 맡았다... "교황 방한이 세월호 참사와 중첩된 이유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다녀간 후, 늦었지만 이에 대한 평가와 한국교회의 개혁과제는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채수일 교수, 이하 협의회)가 동 주제로 심포지엄을 마련한 것. 31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정배 교수(감신대)는 "교회 복음화 없이 세상의 복음화 없다"(프란시스코 교종 방한의 개신교적 응답)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한국기독자교수협 신임회장 채수일 한신대 총장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가 얼마전 세종대학교에서 열렸던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채수일 총장(한신대학교)을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채수일 총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