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 공영방송 KBS는 저녁 9시 메인뉴스에서 당시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관한 보도를 하였다. 이날 보도에서 KBS는 공영방송답지 않게, 문창극 씨가 자신이 다니는 교회 안에서 3년 전(2011년) 기도회에서 행한 역사 강연을 문제 삼고 나왔다... 교회언론회 "종교 가장한 '이단 발호', 정부가 '발본색원' 해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가 한 일간지를 상대로 총 4억4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언론의 공익적 기능에 제동을 거는 이단의 횡포"라고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6일 논평을 통해 먼저 "하나님의교회는 정통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하는 '제칠일안식교'의 한 분파로, 교주인 안상홍을 재림예수로 그 부인 장길자를 하나님.. 김삼환·오정현 목사 비판 이슈화…교회언론회 "정의 앞세운 惡한 일" 경고
명성교회(담임 김삼환)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를 비판한 일간지 광고로 시끌시끌하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아예 "교회 일에 망신 주기 위한 일간지 성명서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논평까지 발표했다.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와 '명성교회의 성결 회복을 위해 기도 드리는 양심의 소리'(명량소리)는 공동으로 8일 한 일간지에 "국민여러분! 부패한 '종교사업가' 오정현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언론의 바른 보도에 대한 이단의 횡포
최근 국민일보의 이단 관련 보도에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구 안상홍 증인회-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언론사에 대하여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언론의 공익적 기능에 제동을 거는 횡포가 벌어지고 있다는 견해가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자사고 폐지는 교육 다원화의 포기
6•4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소위 진보 성향의 교육감들이 대거 취임하면서 일성(一聲)으로 내건 것은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의 '폐지'이다. 그 이유는 일반고를 황폐화 시킨다는 것과 교육 불평등과 학교 서열화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종교적 관용 어디까지인가?
'내란음모 혐의'로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고 복역 중인 통합진보당 이석기 국회의원 등 RO 조직원 7명에 대하여, 일부 종교지도자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을 하였다... [논평] 거대한 '예수상'을 세우기 전에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대속(代贖)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이다. 예수님 당시 로마는 이방인을 위해 끔찍한 고난을 주기 위해 십자가형을 고안해 냈다. 유대에서도 범죄자를 나무에 달려 죽게 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가장 고통스럽고, 저주스런 죽음으로 여겨지는 것이었다... 동성애 관련된 보도를 언론이 꺼리는 이유는?
우리 사회에서 최근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언론들의 동성애에 대한 보도는 극히 제한적이다. 또 보도를 한다 하여도, 동성애자들의 주장이나 단순 보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민들은 '알권리' 차원에서 동성애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싶은데 말이다... 시복식(諡福式), 성스러운 예식이면 성당 안에서 하라
8월 중순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다. 교황의 방한 중 8월 16일에는 천주교 순교자들을 위한 시복(諡福)식을 거행하는데, 이때 교황이 직접 시복 미사를 집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시복식을 대한민국 수도의 중심인 광화문에서 거행하는 것으로, 「한국천주교교황방문준비위원회」 에서는 공지하고 있다... 인도 불교사원 內 청년들 치기어린 행동에 불교계 신문 '발끈'
지난 7일 한 불교계 신문의 보도로 불거진 인도 불교성지 내에서 찬송과 기도를 한 한국 기독교 청년들에 대한 비판의 화살이 기독교(개신교)계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교계 대변인 역할을 하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9일 진화에 나섰다... 인도 불교사원 '찬송가' 등 '땅밟기'···"심히 유감된 일"
9일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는 최근 불교 매체를 통해 보도된 기독교인들이 인도 불교 유적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선교기도를 했다는 일명 '땅밟기' 행위에 대해 '이웃 종교를 존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문창극 자진 사퇴를 바라보며"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 그의 의견을 존중한다. 그러나 그의 물러남은 언론의 범죄행위와 정치권이 자유 민주주의를 학살시킨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