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국회 국감에서 인터넷 뉴스 서비스를 심의하기 위한, 민간독립 기구의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포털 뉴스의 편향성에 대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인성교육진흥법, 문제는 없는가?
“인성교육진흥법”이 지난 7월말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법의 핵심 가치와 덕목은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8가지로 마음가짐과 사람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자칭 인권의 나라 미국, 종교와 양심의 자유 탄압을 본받을까 염려된다
최근 미국 켄터키주 로완 카운티의 법원 서기인 킴 데이비스가 동성 간 결혼한 것에 대한 증명서 발급을 거부해, 법정 구속되었다. 그가 법원 서기로서 동성 간결혼 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독교 신앙에 입각한 '종교적 양심과 신념'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역사교과서, 국가 정체성을 바로잡는 국정교과서로 가야
2018년부터 고등학교에서는 ‘통합사회’(지리, 일반사회, 윤리, 역사)와 ‘통합과학’(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이 도입된다. 이에 대하여 교육부가 이달 말쯤 ‘국/검정 교과서 고시’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진보 여성단체의 빗나간 성교육안 의견제시, 청소년들의 방종과 타락을 부추기려는가!
교육부가 일선 학교들에서 가르치려는 "학교성교육표준안"에 대하여 일부 진보 성향의 여성단체들(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 등이 학생들의 성적 방종을 조장하거나, 가정의 가치관을 무시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여,교육부를 압박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남북 합의문 발표에 교계 일제히 환영 성명 및 논평 발표
북한의 지뢰 도발로 인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까지 전개되었지만, 확실한 대화의 채널이 가동되고 합의를 도출할 때까지 서로의 의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은 남북 당국자들이 공멸이 아..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사랑의교회 허물기 3년, 그 집요함의 실패, 사죄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지난 6일과 18일, 서울고등법원 제27형사부와 제25형사부는 교회재정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던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반대파의 재정신청에 대하여 잇달아 각각 기각함으로 오정현 목사의 무..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성적 방종과 타락을 부추기는 앰네스티 국제인권단체
지난 11일 앰네스티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60개국, 40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성매매를 범죄로 규정해서는 안 되며, 성매매 당사자, 알선업자 등 관계자 모두를 처벌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고 결의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광복 70주년, 평화의 꽃길에 목함 지뢰가 웬 말인가
지난 4일 서부 전선에서는 북한의 목함(木含) 지뢰가 터져, 우리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그런데 이 사건을 조사한 우리 군과 유엔 당국에 의하여 북한군의 소행임이 드러났다. 북한군은 군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박 대통령,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인사 청문 요청 자진 철회해야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에게 보낸 서면질의서 답변이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킬 위험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여가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개정 요청
지난 4일 여성가족부는 대전광역시의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조례는 '양성평등기본법'의 입법 취지를 벗어나기 때문에 대전광역시에 조속한 시일 내에 '성평등기본조례'를 개정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긴즈버그 미 대법관은 동성애 전도사인가?
미국의 최고령 연방 대법관이며, 민권운동의 대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2)가 지난 3월 대법원의 초청에 따라 4일 오전 양승태 대법원장을 만나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긴즈버그는 ‘소수자 인권 수호를 위해서는 양국 대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