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고령 연방 대법관이며, 민권운동의 대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2)가 지난 3월 대법원의 초청에 따라 4일 오전 양승태 대법원장을 만나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긴즈버그는 ‘소수자 인권 수호를 위해서는 양국 대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광복 70년 한국교회, 서울광장 평화통일기도회로 총집결해야!
광복 70년, 분단 70년의 한국교회가 오는 8월 9일 서울광장 “평화통일기도회”를 통하여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일에 발 벗고 나섰다. 한반도는 분단이라는 아픔과 고통을 안고 지난 70년을 지내왔다. 광복의 희년이 되었어도 북녘 땅은 아직도 세계 최악의 세습 독제국가요 비인권국가며, 절대 빈곤 국가로 희망이 없는 동토의 땅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북한에서의 임현수 목사 기자회견, 믿을 수 있나?
지난 7월 30일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는 지난 1월부터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의 대외 기자회견이 있었다고 한다. 그 내용은 임 목사가 100여 차례 북한을 드나들면서, 북한주민을 도운 것이 범죄행위이며,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모략 책동에 추종한 것이고, 북한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북한을 무너뜨리려는 사실상의 ‘국가전복범죄행위’임을 인정했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일명 세모자 사건이 남긴 후유증
지난 해 10월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세간에 관심을 불러일으킨 소위 세 모자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자신들이 전직 목사인 남편과 역시 목사였던 시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황당하고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러나 교계 언론들은 별로 보도를 하지 않았다. 그들의(어머니 이 모 씨와 두 아들)기자회견 내용이 충격적임에도 불구하고,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의혹 때문이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교회를 우습게 보는 정치인, 사과하고 정치를 떠나라
어제 국회에서는 국정원 해킹 의혹에 대한 정보위원회 현안보고 도중,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김광진 의원이 “아무런 근거 없고 믿어 달라. 실시간 도청도 안 된다. 믿어 달라. 지금 저안이 거의 교회예요”라는 망언을 하였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동성혼 비송사건
지난 2013년 9월 7일 영화계에 종사하는 김00/김00 동성커플은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소위 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인 2013년 12월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행정당국(서대문구청)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청인들은 2013년 12월 11일 혼인 신고서를 서대문구청에 우편으로 제출하였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양성평등기본법에 성소수자도 들어가나?
정부는 7월 1일부터 "양성평등기본법"을 시행한다. 이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에이즈 감염 원인 정확히 밝히는 것은 국가의 책무
최근 우리 사회는 동성애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어 국민들이 불안하고, 불쾌하고, 불만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법 일부 개정 법률안 문제 심각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와 관련된,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소관 상임위에 무더기로 올라와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동성결혼법, 미국의 위기, 세계 가정의 위기
미국 대법원이 26일(현지 시각)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미국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21번째 나라의 오명(汚名)에 등재하였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을 환영한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와 국회의 표결 절차를 통과하여, 국무총리에 임명된 것을 환영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메르스가 '준 전시상태'이면, 동성애 축제도 멈춰야
서울시에서는 지난 6월 9일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을 서울광장에서 허락하여 많은 시민들과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산 바 있다. 그런데 오는 6월 28일 또 다시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를 허락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