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유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위원회(이하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에서는 한국의 인권 사항에 대하여 권고라는 형식으로 대대적인 시정을 요청하는 압력을 넣은 바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제67회 ‘세계 인권선언의 날’을 맞으며
1948년 12월 10일, UN총회는 전문(前文)과 본문 30개 조항으로 구성된 세계 인권선언문을 채택했다. 그로부터 2년 후, 1950년 12월 4일에 열린 UN총회에서 매년 12월 10일을 세계 인권선언일로 기념하는 결의안이 채택되면서 UN은 세계 각국이 이날을 세계 인권의 날로 기념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공영방송 KBS, 이슬람의 실체는 제대로 알고 있는가?
공영방송 KBS가 지난 5일부터 3부작에 걸쳐 <18억, 이슬람 시장이 뜬다>라는 주제로 이슬람을 띄우고 있다. ‘인구 18억 명,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점유하고, 급속도로 성장하게 될 미래시장’이라는 것이다. 이는 이슬람에 대한 무지(無知)의 소치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2016년 37개 국가자격 1차시험 토요일 시행을 환영한다
국가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7일 자격별 개별법령•고시 등의 위탁규정에 따라 2016년도 37개 국가자격 시험 시행 일정을 공고했다. 1차 시험은 37개 국가자격시험 일을 모두 토요일로 잡았다. 그러나 변리사를 비롯한 16개 국가자격 2차 시험일은 일요일로 공고되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신앙과 신념의 위대한 정치 지도자를 보내며
기나긴 독재로 희망 없던 어두운 시절, 고통 받던 국민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새벽은 반드시 온다는 신념과 신앙으로 그 일을 이루어 낸 지도자,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천국 입성을 바라보며,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평안을 기도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천인공로, IS의 악마적 파리 테러, 말세의 재앙
지난 13일 세계를 경악시킨 파리의 참사는 장기간에 걸친 IS의 치밀한 계획과 훈련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IS무슬림들의 만행임이 드러났다. 현재 까지 15여개 국가의 무고한 시민 132명이 사망하고, 350여명이 부상했으며, 그 중에 중상자는 80여명에 달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의 인권 빙자 지나친 내정 간섭
지난 5일 유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위원회(이하 자유권 규약위원회)가 대한민국의 자유권 규약 이행 상황 4차 국가보고서에 관한 최종견해를 통해, 한국의 인권 사항에 대하여 대대적인 시정을 요청하는 압력을 넣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역사(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환영한다
첫째,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는 그 필요를 강요받은 것인가? 또는 정치적인 손익계산에 의한 것인가? 에 대한 공세는 이제 멈추어야 한다. 역사교과서 중요성은 국정이냐 검인정이냐가 아니라 그 내용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비혼/동거 가정을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은 진정 해법이 될 수 없다
정부가 저출산/고령사회 해법을 이유로 혼외아 장려를 위한, “차별금지법”을 들고 나왔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해법 찾기의 넌센스요, 사회 질서를 혼란케 할 것이라고 본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좌편향의 국가인권위원회를 이대로 두어야 하는가?
우리나라의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DJ 정부 시절인 지난 2001년도에 만들어졌다. 인권위의 지금까지의 활동을 살펴보면, 진정으로 ‘인권’을 위해 일했다고 보기 보다는, 매우 지엽적이고, 좌파의 주장들을 대변하여, 이념적인 대립의 편향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정부의 편파적 종교지원, 정교분리원칙 무너뜨려
최근 한국행정학보의 발표에 의하면, “종교와 국가의 위험한 밀회”가 있으며, 정부의 편파적 종교지원은 비판받아야 함을 발표하였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인터넷 언론 등록기준 강화해야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언론 매체 수는 지난 해 말 기준으로, 1만 7,607개로 나타났다. 이 중에 인터넷 언론 매체는 5,950개나 된다. 또 인터넷 언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