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
    “송상석 목사의 사역과 신앙운동 재평가 필요”
    제2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이 31일 서울영천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교 고신 교단의 형성기와 맞물리는 한국교회 분열사와 교단 내 소송문제의 중심인물로 거론되는 송상석 목사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번 포럼은 제일문창교회와 서울 경인지역 8개 노회가 협력하여 열렸다. 참가자들은 송상석 목사의 사역과 신앙 사상 등을 조명하고 주목했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지난 과오를 ..
  • 차바아선교아카데미
    차바아 등 내달 1일 ‘국제로잔대회 및 차금법’ 관련 세미나 개최
    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선교회와 피터바이어하우스학회 등(이하 ‘차바아 선교회 등’)은 오는 1일 오후 1시 역삼동 차바아 선교회 세미나실에서 ‘국제로잔의 총체적 선교 운동과 차별금지법에 침묵함에 대한 한국교회의 복음적 대응’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 지구촌교회 제주도연합집회
    코로나 터널 지나온 한국교회, 본격 여름 사역으로 활기
    코로나19로 인해 온전히 사역을 펼칠 수 없었던 교회들이 올 여름을 기점으로 팬데믹 이전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 정상화 된 지금, 한국교회는 여름 사역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몇몇 교회의 여름 사역 동향을 살펴봤다...
  •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20230611
    “한국교회 일치된 반대, 차별금지법 제정 막고 있어”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13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옥토교회 담임 원성웅 목사(서울차반연 공동대표)의 축사와 시작 기도 후 오프닝 특강으로 이어졌다. 한동대 길원평 교수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 한국교회 탄소배출 감축 중장기 이행목표
    “한국교회, 기후위기 극복 위해 탄소중립 실천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 목사),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선교국,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예장 통합 사회봉사부가 참여하는 ‘한국교회 탄소중립 로드맵 준비위원회’가 2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국교회 탄소배출 감축 중장기 이행목표-한국교회..
  •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
    “통일정책, ‘북한 주민 인권 향상’으로 선회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통일위원회(위원장 우승구)가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2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1 한반도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 성영은 교수
    “과학기술도 하나님이 내신 분야… 교회가 선용해야”
    예장 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 총회설립70주년준비위원회가 15일 오후 부산시 북구 소재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라는 주제로 고신총회 70주년 제4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성영은 교수(서울대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가 ‘과학과 기술의 현 상황과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한복협 6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북한교회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1일 아침 서울시 성동구 소재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북한교회의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6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순서인 기도회는 한정국 선교사(한복협 선교위원장, 전세계한인선교기구연대)의 사회로, 박이섭 목사(신애감리교회 원로)의 설교, 김태구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CMI ..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한국교회핍박 <105인 재판 사건>
    1913년 미국 프린스턴대학 박사가 되어 돌아온 이승만은 한국교회핍박을 저술하였다. 한성감옥 사형수(1899~1905) 였던 이승만은 미국박사가 되어 편하게 살 수 있었는데도 다시 조국에 돌아왔던 것이다. 일본이 조선을 먹었지만 정신을 먹지 못 했다고 하며 일본이 아무리 한국교회를 핍박해도 하나님이 세우셨고 세상권력으로 교회를 없애려는 것은 기독교가 독립운동의 정신적 원천이기 때문이라 했다...
  • 최현식 목사
    “사역자는 변하는 시대의 문제에 답을 줄 준비가 돼야”
    서울 십대선교회(YFC)가 ‘청소년 사역자 랜선 세미나’를 14~15일 줌을 통해 진행한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최현식 목사(미래학자, 미래교회연구소 소장)가 ‘앞으로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최현식 목사는 “지난 20년간 한국경제에 위기는 4번 있었다. 4번의 위기가 있었다는 것은 자본주의에는 반복될 수밖에 없는 패턴화가 있다는 것이다. 횟수가 몇 번이든 상..
  • 온누리 토요주일예배 이기복
    ‘낙태 경험’ 반낙태 운동가의 외침 “생명 지키자”
    이기복 교수(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 횃불트리니티신대원)가 28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토요주일예배에서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시편139:1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하나님은 한 번에 50억 명의 인구를 창조하실 수 있지만 남녀의 결합으로 한 생명을 태어나게 하셨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유일무이하고 독특한 존재”라며..
  • 도서 『그리워지는 목회자들』
    신사참배에서 6.25 이후까지 한국교회 100년의 이야기
    <그리워지는 목회자들>이 20일 발간됐다. 이 책은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진 100여 년이라는 시간 속에 있는 목회자들의 이야기, 피와 땀이 섞여 있는 21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의 필진은 목회자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아버지의 목회하는 삶을 지켜본 자녀들의 생생하고 애달픈 증언을 통해 신사참배에서 6.25 전쟁 이후까지 한국교회의 생생한 목회 현장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