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자금대출, 소득 7→8분위로 확대...9만7,000명 '든든학자금' 추가 혜택
    올해 대학 학자금 대출이 소득 8분위까지 확대돼 대학생 9만7,000명이 '든든학자금'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일 2015년 1학기부터 '든든학자금'(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대상을 소득 7분위에서 소득 8분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9만7,000명이 추가로 학자금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에는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