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상도동 하손초장교회(김양호 담임목사)가 권사와 안수집사 등 총 7명의 직분자를 세우고, 이웃 사랑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전도와 선교, 기도, 봉사 사역을 더욱 힘차게 펼쳐나가기로 했다. 하손초장교회는 지난 26일 임직 감사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렸다. 김양호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호산나찬양대의 찬양과 묵도, 김동철 집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칼빈대학교 총.. 하손초장교회, ‘제3호 선교사’ 김한나 마다가스카르 선교사 파송
3년여 만에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각 교회의 사역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4월 중순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인원 제한 없이 대면예배를 드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모임과 행사·집회도 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 전환의 문턱에 선 이때, 여러 사역 가운데서도 선교사 파송을 결단한 개척교회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하손초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