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안게임 4관왕으로 아시아 수영계를 뒤흔든 일본의 '작은 거인' 하기노 고스케(20)가 올림픽을 위해 계속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자신의 활약에 대해서는 50점이라는 다소 박한 점수를 줬다... [인천AG]벌써 4관왕 日 하기노, 시선은 2020년 도쿄에
이번 대회 남자 수영에서 최고 스타로 떠오른 하기노 고스케(20·일본)가 밝힌 최종 꿈은 2020년 도쿄올림픽 금메달이었다. 하기노는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07초75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