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재 전 비서관 체포…저축은행서 억대 금품 받은 혐의
    청와대 전 비서관 정윤재(49)씨가 파랑새저축은행에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은 정 전 비서관이 2006-2007년 청와대 의전 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파랑새저축은행에서 예금보험공사의 공적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 금융감독원 검사 무마 등 관련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