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 미주지구(KCCC USA) 329명의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세계로 나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한달이 넘는 시간 동안 몽고, 터키, 그리스, 동아시아,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도미니카공화국,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멕시코 등 국내선교 도합 13개 나라에서 선교활동을 했다... 터키에서 종교 자유와 연관된 법 조항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
터키에서 풍자 삽화를 그리는 사람들과 인터넷 홈 페이지나 블로그(blog)를 운영하는 이들은 종교의 자유를 포함한 표현의 자유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지에 염려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종교 단체의 가치를 모독하는 행위를 규정한 터키 형법의 216항이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데 악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터키에 분 한류 바람
6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 대학교에서 한 여대생이 태극기와 터키 국기를 네일아트한 손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앙카라대 한국어 전공자, 한류팬 등 터키 젊은 세대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최근 터키에서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 JYJ 김재중 씨를 깜짝 소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종교계, 태국·터키 이재민 향한 '온정의 손길'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계가 태국 홍수와 터키 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뻗고 있다. 가장 먼저 나선 것은 개신교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 사회봉사부는 터키 지진과 태국 홍수 긴급구호를 위해 각각 2만 달러와 3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재난 구호 실무자를 지난 6일 태국 방콕 현지로 파견했다... 터키 선교단체들, 대지진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터키에서 대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긴급 기도와 구호가 요청된다. 지난 23일 터키 동부 반주(州)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432명의 사망자와 1천여 이상의 부상자가 나온 상황이다. 또 지역 전체를 통틀어 2천여 건물이 붕괴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 이제 살았어요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터키의 반 지역에서 23일(현지시간) 건물 더미에 깔려있던 한 여자가 구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