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0407/image.jpg?w=188&h=125&l=53&t=58)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부산 인근 해상을 지나 9일 오전 4시 동해로 빠져나갔다. 다나스는 현재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h㎩), 최대풍속 초속 22m로 관측돼 약한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꺾였다. 다나스는 독도 남남서쪽 약 1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40㎞ 속도로 빠르게 동북동진하고 있다. 9일 낮에는 일본열도 북쪽 해상을 지날 전망이다... 부산·경남·김해지역 '태풍주의보' 발령
제24호 '다나스' 북상 중인 가운데 8일 오후 3시 부산과 경남 김해지역에 태풍주의보를 발령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따르면 8일 16시 기준 태풍 다나스는 서귀포 동남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진행방향은 북북동쪽으로 진행속도는 21km/h를 보이고 있다... [태풍 다나스 현재위치] 16:00 서귀포 동남동쪽 약 110 km 부근 해상
기상청에 따르면 8일 16시 기준 태풍 다나스는 서귀포 동남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진행방향은 북북동쪽으로 진행속도는 21km/h를 보이고 있다. 중형급 태풍이였던 다나스는 최대 풍속은 36m/s 강풍반경은 250Km의 소형급으로 위력은 낮아진 상태지만 한반도에 근접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 '다나스' 위력 중형→소형으로 감소
태풍 '다나스'의 크기가 중형에서 소형으로 줄어들었다. 기상청은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강풍 반경이 280km로 조금 줄어들면서 태풍 다나스가 소형 태풍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