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위봉 작가
    ‘흰 날개 깃털’ 속에 스며든 “어머니 품 같은 주님의 임재”
    홍대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중앙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아는 사람만 안다는 홍대 ‘오리진 회(會)’의 회원이었던 연위봉 작가는 “이전에는 독선적이었고, 예민하고 날카로운 일반적인 예술가적 성품”이었다고 한다. 크리스천이 된 후에는 미술선교를 위해서 백석대 기독교미술대학원에서 공부를 했으며, 미술선교단체 아트미션과 명성교회 미술선교회인 ‘바라’의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그는 “크리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