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잘린 아프간 소녀’ 피의자 석방 논란코가 잘려나간 모습으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표지에 등장해 논란이 된 아프간 소녀 아이샤(19) 사건의 유일한 피의자인 시아버지가 최근 무혐의로 풀려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아프간 검찰은 실제로 아이샤의 코와 귀를 자른 것은 술라이만이 아닌 그의 아들이므로 다른 사람의 범죄로 인해 제3자가 처벌을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