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뉴노멀 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
    [신간] 뉴노멀 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
    오늘 소개할 두 책은 코로나19를 겪으며 교회에 일어난 변화와 대응에 대해 다루고 있다. 두 책을 통해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교회의 사역 모델과 예배 방식에 대한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로나바이러스 온라인 모임
    온라인, 방역… 코로나 이후, 목회자들의 달라진 일과
    코로나19의 여파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한국교회 역시 변화의 때를 맞이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이런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일과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 얼마나 달라졌을까?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한 목회자는 “예배는 크게 주일예배와 주중예배로 나뉜다”며 “주일예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오전 6시 ..
  • 한남대 사이버 한국어학당
    한남대, 사이버 한국어학당 개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급감하고 있지만, 한남대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원격 한국어 강의를 시작했다. 한남대는 한국어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7일부터 10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한국어학당’을 개설했다...
  • 한남대 문성실 동문 저서 발간
    미국 질병관리본부 문성실 연구원, ‘사이언스 고즈 온’ 발간
    미국질병관리본부(CDC) 로타바이러스 백신연구팀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한남대 출신 문성실 동문이 과학에세이집을 출간했다. 1일 한남대에 따르면, ‘사이언스 고즈 온-바이러스와 싸우는 엄마 과학자’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에는 코로나19를 바라보는 과학자의 생각, 백신 연구자로서의 생각, 한남대 대학 생활 중 과학자의 꿈을 키웠던 이야기 등 여성 백신 과학자의 다양한 시각이 담겼..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美 코로나 기원 재조사... 중국 때리기 재점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코로나19 기원에 대해 재조사를 지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한 관심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표면적으로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범유행 질병(팬데믹)의 유래를 찾아 다음 팬데믹에 대비하겠다는 의지로 보이지만, 그 중심에 중국이 있는 만큼 미국의 대중 압박 강화 정책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 하재성 교수
    “목회적 돌봄의 핵심은 경청과 공감”
    미래교회포럼(오병욱 대표)이 28일 오전 11시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천안교회(이재황 목사)에서 ‘보편적 고통에 대한 교회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2021 미포 2차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발표에는 하재성 교수(고신대)가 ‘목회적 관점에서: 가정과 관련해서 교회는 어떻게 보듬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김민석 박사(스턴렌보쉬대 공공신학센터 연구원)가 ‘공공신학적 관점에서: 시대적 고통에 공감하는..
  • 코로나19 방역조치 단계별 조정
    백신 접종 인센티브... 섣부른 '방역 완화' 우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과감한 인센티브 카드를 꺼내 들며,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뿐만 아니라 1차 접종자에 대해서도 '야외 노마스크'를 약속했다. 1차 접종자는 오는 7월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종교시설 인원 제한 제외 ▲실외 다중시설 인원 제한 제외가 보장된다. 2차 접종자는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제외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제한 제외 등의 혜택을 누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