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코로나19시대, 쌍방 소통 위한 예배 고민해야”
    고형진 목사는 “코로나를 통해 우리가 살아온 삶, 우리의 목회, 신앙생활을 점검한다면 새로운 혁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예배가 일방통행식이었고 한다면 이제는 쌍방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예배가 실험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여전히 일방통행식 예배가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쌍방 소통을 위한 예배를 실시하는 것은 위험의 소지가 다분하지만, 다음세대를 위해 전적으로 쌍방이 소통하는 ..
  • 제2회 해외안전 컨퍼런스
    “코로나19 상황, 재외국민보호 위해 민관 협력 방안 논의”
    외교부와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 한정국)이 국민의 안전한 해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제2회 해외안전 컨퍼런스’를 3일 외교부 청사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컨퍼런스에는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해외건설협회, 보험사, 의료기관, 종교단체, 학계 등 다양한 민간 영역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재외국민 ..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5일부터 밤 9시 이후 서울 상점·영화관 운영중단
    시는 저녁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중단 조치를 확대해 5일부터 2주간 적용한다. 또 시와 자치구 등이 운영하는 공공이용시설의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시와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은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를 실시한다...
  • 김보성 보성테크닉스 대표, 정찬국 씨에스인트로 대표
    “교회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독립형 솔루션 개발돼”
    코로나19가 최초 보고된 후 지난 11개월 동안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6,400만 명, 사망자는 148만 명에 달하고 있다. 확산세는 갈수록 빨라져 처음 1천만 명이 증가하는 데 걸린 기간이 179일에서 최근에는 16일로 단축됐다.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승인이라는 모처럼 반가운 소식도 들려오지만, 언제든 새로운 감염병의 등장과 대유행 가능성이 예측되면서 방역은 앞으로 일상화할 전망이다. ..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며 사실상 '3차 대유행'이 시작된 28일 제주국제공항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3차 대유행에 일단 놀아? 붐비는 제주공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5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국제공항은 연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오전 제주공항 1층 도착 대합실에는 골프백을 앞세운 관광객과 가족 단위 또는 회사 연수에 나선 단체 여행객들의 모습이 끊이지 않았다...
  • 금란교회 “번아웃 의료진과 함께! 코로나 아웃!” 온택트 기부 캠페인
    수도권發 3차 유행, 전국이 '위험'하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발생하면서 일일생활권인 국내 상황을 고려하면 전국적 전파가 언제든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방역조치
    3차 대유행에 핀셋방역·생활방역 무용지물
    아슬아슬한 억제를 보여왔던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3차 유행을 맞으면서 1차 유행 때에 근접한 '역대급' 확산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총괄 책임자 몬세프 슬라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美백신 책임자 "이르면 내달 11일 첫 접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책임자는 미국에서 내달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내년 5월께 미국에서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 고려대학교 정문
    수능 2주, 논술·면접 한달도 안 남았는데
    12월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이후 논술·면접·실기 등 대학별고사가 줄줄이 예정돼있지만 서울 신촌, 충남 천안아산 등 대학가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대학들이 비상에 걸렸다...
  • 생활치료센터 경북대구5센터
    11월 코로나19 유행이 1·2차 유행 때보다 더 위험한 3가지 이유
    1, 2차 유행 때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에 따라 확진자 수 또한 줄었지만 이번에는 그 공식이 깨졌다. 또 1~2개 대규모 집단감염이 아닌 소규모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다수 간 전파가 가능한 연휴 등 특정 이벤트와 상관없이 무차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