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후 한국사회의 변화와 기독교'란 주제로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19일 세미나를 서울신학대 우석 기념홀에서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 한국중앙복지개발원이 후원했다. 케네스 웰스 센터베리 대학교 교수는 ‘초기 한국 개신교인의 공동체 모델:새로운 한국에 대한 비전과 지속적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윤치호, 안창호, 조만식을 놓고, “이들은 기독교인이면서, 불안한 조선 상황.. "한국 초기 기독교인들이 오늘날 한국교회 물질주의에 대해 불만 가질 것"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교회 역사는 어떠할까? 과거 한국교회 '자기개조 민족주의'를 정의한 푸른눈의 역사가가 한국 초기 기독교인들에 대한 자신의 독창적인 저서의 새 번역본의 일부를 독서강연회에서 읽고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