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보통은 ‘율법과 복음’이라고 표현한다. 그런데 칼 바르트 교수는 ‘복음과 율법’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율법은 복음 속에 있을 때 제대로 기능을 하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복음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율법인 .. 김명용 박사 “칼 바르트의 죄의 본질 세 가지는…”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죄에 대한 가장 위대한 정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 교수는 죄의 본질을 세 가지로 정의했다”며 “첫째는 교만으로서의 죄, 둘째는 태만으로서의 죄 그리고 마지막 셋째는 기만으로서의 죄이다. 이 세상의 죄는 모두 이 세 가지 특징의 죄 안에 다 들어간다는 것”이라.. 칼 바르트가 말하는 사회 속에 존재하는 대표적 거짓 세 가지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진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연세대학교의 교훈이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말씀”이라며 “진리가 무엇이길래 자유케 하는 것인가”라고 했다... 칼 바르트의 역설적 변증법에 대해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의 역설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성경을 보면 기록한 저자가 있다. 로마서의 경우, 바울이 기록을 했다. 그렇다면 로마서는 바울의 말인데, 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가”라며 “칼 바르트는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했고, 그 답을 로마서 강해 제2판에서 하고 있다”고 했다... 칼 바르트가 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신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예솔)는 20세기 신학자 칼 바르트가 모차르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쓴 글들을 모은 것이다. 문성모 박사(전 서울장신대 총장, 현 강남제일교회 목사)가 번역했다... 서울신학대,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석사 논문 우수상 수상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한 우형민 학우가 전국신학대학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석사 우수논문을 수상했다... "지옥과 심판 없는 만인 구원론은 타당할까?"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온신학회 아카데미 4회차 마지막 강연을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7일 오후 7시에 전했다. 제목은 ‘믿지 않고 죽은 자들에게도 희망이 있을까-몰트만의 만유구원론과 새 지평에 대한 신학적 평가’이다. 김 박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에게 구원의 문이 열렸을까”라고 반문했다. 이에 그는 “몰트만은 믿음 없이 죽은 자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신학적 이론.. "칼 바르트의 예정론, 하나님 은총과 인간의 자유는 같이 간다"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최근 온신학회 아카데미 2회차 강연을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 주제는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바르트 이후 신학의 예정론의 새 관점’이었다. 먼저 김명용 박사는 칼빈의 예정론을 인용하며 “인간의 구원은 철저한 하나님의 선택과 유기에 따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스도의 속죄와 은총은 결국 선택된 사람에게만 유효하다”며 “하나님의 선택은 인간.. "용서의 복음, 십자가의 은혜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온신학회 아카데미 주최로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16일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강연을 했다. ‘오직 은혜로 구원을 얻는가, 행위가 필요한가?’라는 강연을 전한 김 박사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새 관점 학파의 구원론을 비판했다. 그에 의하면, 새 관점 학파에는 샌더스(E. P. Sanders), 제임스 던(J. D. G. Dunn), 톰 라이트(N. T. Wright) 같은 신학자들에 의해 ..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완역 출판 기념 학술대회 열려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완역 출판 기념 학술대회'가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 박사) 주최로 열렸다. 한국의 석학 김명용 박사(전 장신대 총장)와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는 각각 '바르트 신학의 특성'과 '바르트와 현대신학'을 주제로 주제강연을 전했다...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6학기 내달 개강
한국칼바르트(K.Barth) 학회가 주최하고 신촌성결교회가 후원하며 케리그마신학연구원(Kerygma Theology Academy)이 주관하는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제6학기가 내달 5일 개강한다... 칼바르트 권위자 조지 헌싱어 프린스턴대 교수 방한
프린스턴신학대학원 조지 헌싱어 교수(조직신학)가 방한한 가운데, 7일 낮 장신대 해외석학초청 강연과 같은날 저녁 칼바르트 교회교의학 명제 세미나 공개 강연이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