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순호 칼럼]내가 겪은 6.25 전쟁
    [현순호 칼럼]내가 겪은 6.25 전쟁
    6월이 오면 전쟁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1950년 7월 9일 평양에 살던 나는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는 앳된 청년이었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거리는 너무도 차분하고 조용했다. 남한이 북침을 해서 용감한 인민군이 반격을 했고 인민군은 삼일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낙동강까지 내려가 부산 점령도 시간문제라는 거짓 뉴스가 계속 나왔다...
  • [서경석 칼럼] 종북세력 척결에 사생결단해야 합니다
    [논단] 종북세력 척결에 사생결단해야 합니다
    민주통합당 당 대표로 이해찬 의원이 당선되면서 “종북세력 추방” 대 “종북몰이 메카시즘 반대”의 대격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해찬 당 대표의 “종북(從北) 메카시즘과의 전면전”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석기 김재연을 제명하지 않겠다는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종북 척결이 금년도의 최대 이슈가 되는 것은 분명해졌습니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Spain Madrid에서
    [김진홍의 아침묵상] Spain Madrid에서
    스페인은 나라 크기가 50만 평방km로 한반도의 2.3배에 이르는 넓이다. 그런데 인구는 남한보다 조금 적은 4500만 명 가량이다. 어제부터 한인들을 위한 집회가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이다. 이 도시에 한인 1500여명이 살고 있다..
  • [남성수 칼럼]인생의 안개를 제거하라
    [남성수 칼럼]인생의 안개를 제거하라
    영국 최초로 도버 해협을 헤엄쳐서 횡단에 성공한 플로렌스 채드윅이라는 여인이 1952년 7월 4일, 그의 나이 36살에 또 다른 도전을 하나 시도한 적이 있었다. 캘리포니아 앞에 있는 카탈리나 섬에서부터 해안까지 헤엄쳐 횡단해 오는 일이었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숲길 걸으며…
    [김진홍의 아침묵상] 숲길 걸으며…
    봄은 숲길걷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동두천 두레수도원에는 7Km의 둘레길이 있다. 날마다 이 길을 한 바퀴 도는 즐거움은 축복 중에 축복이다. 숲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우울증, 고혈압, 스트레스, 아토피 피부병,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등의 질환을 호전시킨다는 보고서가 있다...
  • [김진홍의 아침묵상] 동두천 두레수도원에서..
    [김진홍의 아침묵상] 동두천 두레수도원에서..
    두레수도원에서 이틀째 날이다. 산 아래에서는 지금 선거로 뜨거운 분위기인듯하지만, 이곳은 조용하기만 하다. 수도원에는 TV도 라디오도 없으니 선거결과를 알 수 없다. 그리고 사실 별로 알고픈 마음도 없다. 수도원에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나라와 백성들을 위하여 중보 기도하는 길이다...
  • 강의석 사태 주도했던 류상태 씨, 칼럼 통해 김용민 후보자 옹호
    "김용민은 예수의 행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민주통합당 노원갑 김용민 후보자의 기독교·여성·노인 폄하 발언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광고 교목 출신으로 ‘강의석 사태’를 주도한 류상태 씨가 지난 7일 3개 인터넷매체에 '예수는 김용민보다 더한 독설 퍼부었다'는 칼럼을 게재해 기독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 [칼럼] 21세기판 악마주의 레이디 가가
    비틀즈, 롤링 스톤즈, 그리고 레이디 가가
    1966년 3월 4일,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지에는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기독교는 움츠러들고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지금 예수보다 더 인기가 있다(We’re more popular than Jesus now).”..
  • [김성광 칼럼] 열매 맺는 축복
    [김성광 칼럼] 열매 맺는 축복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교훈을 하시길,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라고 하셨다.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 하신 말씀은 열매 맺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다...
  • [김성광 칼럼] 하나님, 우리의 피난처
    [김성광 칼럼] 하나님, 우리의 피난처
    성경말씀 시편 46편에는 히스기야 왕이 주변국 앗수르의 왕 산헤립의 공격을 받아서 조공을 받치겠다고 약속하고 각종 금과 은을 받쳐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두 번째 침공을 했을 때는, 이제 더 이상 바칠 패물이 없어서 결국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 [김병태 칼럼] 최고의 성품 디자이너가 되라
    IQ 135 이상 천재 1500여명의 평생을 추적했더니…
    1921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젊은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은 아주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초·중등학교 학생 25만명 중에서 IQ 135가 넘는 천재들만 1,521명을 가려냈다. 그리고 그들의 평생을 추적하는 실험이다...
  • [하인혁 교수의 신앙과 경제] 돈과 믿음 (1)
    믿음이 좋을 수록 신용점수가 나쁘다?
    하인혁 교수는 기독일보에 연재하는 칼럼을 통해 성경을 바탕으로 신앙인으로써 마땅히 가져야 할 올바른 경제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하고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를 풀어보려고 한다. 그의 주요연구 분야는 지역경제발전과 공간계량경제학이다. 칼럼에 문의나 신앙과 관련된 경제에 대한 궁금증은 iha@wcu.edu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