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난투극, 양쪽 가족간 몸싸움아파트 1, 2층에 사는 주민들이 층간소음으로 다투다 폭행혐의로 입건됐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16일 창원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윗집과 아랫집 가족 간에 몸싸움이 벌어져 20대 여대생과 70대 노인이 다치고 양쪽 집의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