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두고 그 과제와 대처 방안, 그리고 교회 재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구체적 논의의 장이 열렸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제4차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인재양성 없이는 하나님 나라 구현될 수 없어"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30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분당중앙교회 인재양성의 비전과 성과, 그리고 미래를 향한 과제'라는 주제로 '제3회 9.30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교계 관계자를 비롯해 다수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날 최종천 목사는 총 주제발표를 통해 분당중앙교회가 개척 이후 지금까지 줄곧 인재양성에 주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 새 역사 쓴다"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새 예배당 착공
한국교회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 청년전도 재 부흥의 촉진제가 될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새 예배당이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시작을 선포한 것이다. 한국교회는 이번 연무대교회 새 예배당 건축을 통해 청년전도의 길이 넓어지고 더 나아가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가 재점화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분당중앙교회 장학생 출신 총신 교수들, 정기장학금 조성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목회비전 아래 양성한 인재들이 힘을 모아 또 다른 인재양성에 나섰다. 분당중앙교회 '해외인재양성 장학생' 출신 가운데 총신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에 재직 중인 교수 11명은 최근 '분당중앙장학생 출신 총신교수 정기장학금'을 조성하고, 18일 오전 총신대 양지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첫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 '한국교회 지향해야 할 새로운 가치를 말한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새로운 기독문화 창출을 위해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가치 - 사회 기여와 공헌, 그리고 기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분당중앙교회, '교회위기관리' 책자 편찬
최근 교회분쟁의 정도와 빈도가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에는 아직 이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매뉴얼'이 부족한 형편이다. 대부분은 교회분쟁을 남의 일처럼 생각하다가 막상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우왕좌왕하며 주먹구구식으로 대처한다... 분당중앙교회 당회, 최종천 목사 강단 복귀 요청
‘내외에 알리는 말씀과 우리의 각오’라는 제하의 성명에는 합동측 평양노회 5인조사처리위원회 조사, 사회법 소송, 삼정회계법인의 ‘합의된 절차수행결과’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조사 결과 사례비와 자녀유학비 및 대외협력비, 펀드 등 최종천 목사에 대한 핵심 논란들은 .. 최종천 목사, 민사 재판서 분당중앙교회 대표성 인정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의 헌법은 …(중략)… 지교회의 목사가 소속 노회에 사면 또는 사직의 의사 표시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사면 또는 사직의 효력이 생긴다고 볼 수 없고, 노회에서 자유 사면 또는 자유 사직을 받아들이는 결정을 하여야 비로소 그 효력이 발생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라며 “그런데 평양노회는 2011.10.10 개최된 정기노회에서 최종천 목사의 사임서를 반려하고 당회장권을 다시 복..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사회법서도 결백 입증
지난 10월 10일 소속 노회에서 6개월간 조사 끝에 당회장권 회복이 결의된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예장 합동 평양노회)가, 이번에는 검찰과 외부 회계법인 조사결과에서도 각각 ‘무혐의’와 ‘적격 판정’을 받았다. 교회법에 이어 사회법에서도 결백함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로써 최종천 목사(사진)는 지난해 말부터 일었던 재정 비리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다시금 목회에 전념할 수 있게 됐으며, 분당.. “내 모든 부족함 드러나게 돼 오히려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결국 우리의 모든 일을 결정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마음의 용기를 가지라고 하시는 듯하더라. 내가 가진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나길 원하시고. 돌아올 수 있으리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의 연봉은 6억이 아니다
평양노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최종천 목사의 복권을 결의했다. 재조사 결과 대부분의 의혹들이 과장 혹은 왜곡됐으며, 특히 사태의 발단이 됐던 윤리적 문제가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최종천 목사 찬반 양측이 모두 합의한 중앙회계법인에서..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당회장권 회복
평양노회는 10일 오후 분당 성현교회에서 개최한 가을노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최종천 목사는 얼마 전 교회 재정과 여집사와의 관계 등 여러 의혹에 휘말리면서 자진 사임했으나, 올 초 봄노회에서는 대다수 교인들의 요청과 노회원들의 결의에 따라, 사임서 수리를 보류하고 5인위원회를 구성해 재조사하기로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