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최경주 장로(54)가 지난 20일 2024 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했다. 그는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골프선수의 꿈을 키워간 일, 그리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 신앙을 키워가며 '필드의 전도자'를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을 고백했다. 최 장로는 최근 한국인 최초 시니어 메이저 골프 대회 우승하는 등 '제2의 전성기'라 할 만큼 화려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1년 최대 메이저 대.. 최경주재단, 강화도 농어촌지역 아동 위해 '꿈의 도서관' 오픈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한국EMC(대표 김경진)와 함께 인천시 강화도에 위치한 고인돌지역아동센터(황선미 센터장)에 7차 '꿈의 도서관'을 5월 30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고인돌지역아동센터는 강화도 지역아동센터 중에서도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25여명의 지역 아동들을 위해 매일 독서교실, 서예교실, 치유미술, 만다리교실 등 방과 후 수업과 식.. 최경주재단, 영종도 '금산분교'에 아름다운 기부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4 SK텔레콤 오픈' 기간(5.15~18) 중에 영종 초등학교 금산분교(분교장 김윤경)에 도서를 후원하기 위해 행운권(raffle ticket) 추첨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최경주재단, 장학생 라식.라섹 지원 시작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14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라식.라섹을 지원하는 '밝은세상선물'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력교정은 2014년 최경주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50명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이뤄지며 학생들은 정밀검사 이후 차례로 지원을 받게 된다... '탱크' 최경주, PGA 마스터스 1R 공동 5위
'코리안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단독 선두 빌 하스(32·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존 허, 윈덤챔피언십 아쉬운 공동 3위
상금 랭킹 205위에 오르며 다음 시즌 PGA 투어 카드 확보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200위까지 주어지는 웹닷컴 투어(2부 투어) 파이널 행 티켓을 확보했다. 탱크' 최경주(43·SK텔레콤)는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 공동 37위로 대회를 마쳤고, 배상문(27·캘러웨이)은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 공동 52위로 대회를 마쳤다. 위창수(4.. [신간]"코리안 탱크 최경주" 출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골퍼 최경주(42·SK텔레콤)가 자서전을 냈다. 8일 저서 "코리안 탱크 최경주"(부제: 실패가 나를 키운다)의 기자간담회에서 최경주 선수는 "자서전이라는 표현보다는 인간 최경주가 이제까지 걸어왔던 길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메시지인 것 같다"고 저서를 소개했다. 책의 시작부터 올해 그가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한 장면이듯 부제에 걸맞게 실패담에 더 무게를 실었다... [인터뷰] 최경주 “나의 우승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골프의 불모지와도 다름없던 대한민국, 그것도 완도라는 작은 섬에서 태어나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국인 첫 우승하며 한국 골프계의 신화를 일궈낸 '탱크' 최경주(42) 선수를 만났다. 1990년대 말 한국 골프계를 주름잡던 최경주는 ‘지옥의 관문’이라는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두 번이나 거친 끝에, 2000년 단 한 명의 한국 선수도 발을 들여놓지 못했던 미 PGA투어에 입성했다. 게임.. 계룡대 찾은 최경주
5일 충남 계룡대 구룡 골프장에서 프로골퍼 최경주가 2011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석, 골프 꿈나무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다... 크리스천 골퍼 최경주, 통 큰 기부로 찬사 받아
독실한 기독교인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에서 좋은 성적과 함께 통 큰 기부로 현지인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상금랭킹이 2위(366만5,704달러)로 껑충 뛰어오른 최경주가 이번시즌에만 벌써 30만달러를 기부, 감동을 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최경주, 세계 골프랭킹 14위…2계단 올라
지난 5일 최경주(41·SK텔레콤)가 세계 골프랭킹 14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한국시간으로 4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지난주 16위에서 2계단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