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전문] 총신대 이상원 교수 관련 샬롬나비 논평
    총신대 관선이사회(이사장 정용덕)는 이상원 교수의 반동성애 강의 중 소위 ‘성희롱 발언’과 관련하여 2019년 12월 26일 교원징계위원회에 1차 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 총신대 관선이사회는 2020년 1월 21일 기존 성희롱 발언 사유에 더하여 2차 피해 및 학내 문란 사유를 추가 징계 사유로 언급하며 징계를 더욱 엄밀..
  • 김영한 박사
    “총신대 총장,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이 학교 법인(재단·관선)이사회의 결정을 규탄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총신대 관선이사회(이사장 정용덕)는 이상원 교수의 반동성애 강의 중 소위 ‘성희롱 발언’과 관련하여 2019년 12월 26일 교원징계위원회에 1차 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며..
  • 총신대 이상원 교수
    “이상원 교수 징계위 회부, 학문 자유 침해”
    ‘성희롱 의혹’과 관련,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징계 여부가 조만간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등 8개 단체들이 20일 총신대 사당캠퍼스 앞에서 이 학교 법인(재단)이사회 규탄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총신대 이상원 교수 강의에 대한 일부 학생들의 이의 제기에 대하여 학교 대책위원회는 심의 결과, 징계위원회 회부 사..
  • 총신대 동반연 이상원 교수
    합동 노회장들 “총신 이사회, 이상원 교수 억압 말라”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법인(재단)이사회 측의 결정을 규탄하는 예장 합동 83명 노회장 명의의 입장문이 18일 나왔다. 지난달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그 때보다 27명이 늘었다. 최근 이 교수가 수업 중 한 발언에 대해 학생들 사이에서 ‘성희롱’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이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의학적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 사건에 대해 학교 측은 대책..
  • 총신대학교 총신대 썸네일
    총신대 전 이사들, 법원에 ‘지위 회복’ 다시 구한다
    총신대학교 전 법인(재단)이사 일부가 자신들의 이사직 회복 청구를 기각한 서울행정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28일 항소했다고 교단(예장 합동)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앞서 지난 14일 법원은 이들이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임원취임승인 취소처분 취소'의 소를 기각했고,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는 지난 20일 총신대 정상화가 아직 어렵다고 판단해 일단 올 12월까지는 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