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는 '4전5기' 전 세계 권투 챔피언 홍수환 선수를 오랜만에 다시 만나 저녁을 하면서 '구찌(입담)' 리턴매치를 가졌습니다. - 요 앞전에는 제가 심판전원일치 ‘판정패’ 당했지만… ㅎㅎ '인생 4모작'에 대해 격의 없이 선문답을 하였습니다. 권투는 10년하고 인생특강 강사는 23년째하고 있다는 소회를 들었습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심vs홍 '구찌' 펀치 교환
며칠 전 ‘카톡대화’ 내용입니다. 전 세계챔피언이자 현(現) 인기강사이자 한국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님과 말입니다. 그런데 '선방'은 제가 날렸습니다. 심 – 홍 회장님…필리핀 친구 선교사 통해 두데르테 대통령에게 치약 한 통 보냈더니… '잘 받았다'고 답장 왔데요… ‘ㅎㅎ’.. [심드림의 촌철活인] 무엇이 더 중한디?
'치약, 재구매율 70프로!' 이거 말이나 됩니까? 확대재생산 가정하여, 70억x70 프로=49억 전 인류의 치아 문제 해결하면, 삼성대신… 대한민국과 여러 나라 먹여 살릴 겁니다. 주님께서 이 일을 제 손에 붙이셨으니… 지금 이 시간, 촛불ㆍ태극기ㆍ진보ㆍ보수 이념 투쟁만큼이나 '차세대 일용할 양식'준비 위한 길 가야겠다고 결단 하였습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주(主)의 도우심
'죄송합니다. 고객님이 요청하신 곳과 가까운 곳에 빈차가 없어 연결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구정 새벽! 콜택시회사로부터 받은 문자였습니다. 순간 당황하여‥. 시간을 보니 행신역까지 걸어갈 일이.‥ 아득했습니다. 그때 마침... 복도 끝 현관문이 열리더니.‥ 복도 조명등에 비친 희미한 실루엣 하나... 평소 마주쳐도 눈인사조차도 하지 않던 새침댁이, '3둥이 엄마'였습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변화
2017년 첫 출정한 곳은 안성에 위치한 노숙인 쉼터 '친구네집'입니다. 그곳에 8명의 서울역 노숙형제들을 모시고 2박 3일 '힐링스쿨'을 가졌습니다. 그들과 축복의 식탁에 둘러앉아 기도도 하고 식사 후 '예레미아' 영화도 보았습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믿음
2017년 새 하늘과 새 땅을 주님으로부터 선물 받았습니다. 심장이 뛰고 떨립니다. 왜냐고요? '그 선물포장 안에 도대체 어떤 선물이 들어 있을까?'하는 설렘 때문입니다. 성취적 예언대로… 이 난세에… 분명 득세(得勢)할 겁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금의환향(錦衣還鄕)
지나간 2016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에 좋은 소식 거의 없어 한 해를 보내며… '내가 이러려고 국민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약 4000만 명은 넘은 것 같습니다. 어떤 원로 심리학 석학 김인자 교수가 나에게 이런 얘기합디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가문의 부활
지나간 2016년은 대한민국인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셔서 영혼 맑은 목사님들에게 주님 대신해서 위로하게하셨고 선교사님들에게 치약ㆍ선교비 대주게 하시고 또 실의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부활의 참뜻을 일깨우게 하시고.. [심드림의 촌철활活인] 김치45 vs 권투45
12ㆍ13 명품창출포럼 송년 디너파티에서 만난 홍수환 선수… 감회가 깊었습니다. 그날 그는 왕년의 세계 권투챔피언이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였습니다. 그의 메시지에는 난세에 대한민국이 서바이벌 위해 무엇을 행해야하는 가에 대한 촌철(寸鐵)이 녹아있었습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실낙원(失樂園)·헬(Hell )코리아
어제는 교회 '어르신대학' 서예반 종강식을 했습니다. 종강 기념으로 학기 중 정성을 다해 쓴 글씨들을 교회카페에 전시했습니다. 개중(個中)에 '경천(敬天)ㆍ천국(天國)' 액자가 등 뒤로 어렴풋이 보입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천국(天國)' 자는 상하좌우로 보이는데 빛 반사로 인해 '경(敬)' 자가 순간 실종되었습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자랑스런 친구 장하진(성도)
본명은 ‘장성도’. 개명하여 ‘장하진’. 그러나 그는 '장하진 성도'라 부르는 걸 좋아합니다. 그는 저의 고교 친구입니다. 일찍이 일본으로 건너가 쯔쿠바대학교 대학원(동경대학 교육학부)에서 경영정책과학 연구과에서 경영학석사를 수료하였습니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누굴 만날 것인가?
지난 '10‧21'은 길일(吉日)이자, 만남의 날'이었던 것 같다. 무려 네 곳에서 날 오라고 초청이 왔다. 그러나 인생은 누구에게나 유한한 것! 같은 시간에 단 한 곳밖에 가지 못하는 것을…. 아쉬움을 접고 나머지 셋은 포기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