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유신진화론은 성서적 근거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창세기 1장 주석이 굉장히 중요하다. 창세기 1장엔 지구 중심적인 모습이 등장한다”며 “태양과 달 이런 것들이 창조되기 이전에 땅과 물, 풀과 채소, 열매 맺는 과일도 있다. 고대인들은 지구 중심적인 생각을 했다. 즉, 창세기 1장.. 창조론에 대해… ‘유신진화론 유감과 창조과학 비판’
박찬호 박사(창조론온라인포럼 공동대표,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1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네 개의 단상-유신진화론 유감과 창조과학 비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박사는 먼저, 지적설계이론에 대해 “1990년대 초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였던 필립 존슨(Philip E. Johnson, 1940~2019)은 「피고석의 다윈」이라는 책을 .. “성경 진리 훼손하는 유신진화론, 신학대서 허용되지 않길”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창조신학’에 대한 문제로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한국창조과학회가 16일 ‘서울신대 유신진화론 관련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울신대 측에 따르면 2019년 신학전문대학원의 안정적인 신입생 유치를 위해 창조과학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K박사를 강사로 임용하고 창조과학 관련 교과목을 대학원 과정에 개설했는데,.. “‘진화인가 창조인가’의 답,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 정확히 이해해야”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명예교수)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유신진화론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진화론을 백 퍼센트 수용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진화론적인 세계관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기독교 교리에 근본적인 문제들이 발생했다. 예를 들면 죄론, 인간의 자유의지 등 더 나아가.. “유신진화론, 불완전한 과학에 타협한 것이 문제”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유신진화론 비판: 유신진화론은 성경적 창조론에 배치’라는 주제로 제93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에선 오성종 교무부장(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인도로,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이은우 목사(수사 5기생)가 교회를 위하여, 조용녀 목사(수사 4기생)가 북한구원과 .. ‘창조과학’이란 무엇인가?
양승훈 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가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8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20세기 근본주의의 등장과 창조과학의 부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양 교수는 “19세기 말엽부터 진화론은 신학과 복음의 영역까지 광범위하게 침투하였으나 어디까지나 이것은 전문 학자들의 영역에 국한되었다”며 “19세기 이후 대부분의 자유주의자들은 진화론 진영에 합류했지만 창조론자들은 .. 이경호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8대 신임 회장 취임
이경호 신임회장은 “먼저 창조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린다. 지난 12월 이취임 예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환되어 부득이 비대면 이취임 예배를 드리게 됐다. 전국에 계신 임원 회원님들, 윤길중 목사님, 그리고 예배를 섬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 노아 홍수 이전 수명 평균 910살, 어떻게 가능했나?
창세기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평균 수명은 일찍 하늘로 올라간 에녹을 제외하면 900살이 넘는다. 이 평균 수명이 어떻게 가능한지 과학적으로 풀이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창세기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수명을 보면 아담에서 노아까지 셋이 912살, 에노스는 905살, 게난은 910살, 마할랄렐 895살, 야렛 962살, 에녹 365살, 므두셀라 969살, 라멕 777살, 노아 950살.. "창조과학회의 키워드는 교회와 다음 세대"
한국창조과학회(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KACR)와 미국 창조과학 단체인 AiG가 공동으로 “2019 창조신앙교육 축제”를 9월 23~30일에 선한목자교회와 남서울교회 및 지역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를 위한 기자간담회가 17일 낮 프린스호텔 별관에서 있었다... "혼란케 하는 정보가 많을수록, 성경 말씀만 더욱 의지해야"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창립예배 및 세미나가 22일 오전 10시 반 성결회관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윤봉 전북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겸 창조과학회 회장이 ‘창조신앙과 과학 그리고 복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한윤봉 교수는 2015년도, 영국국제인명센터가 등재한 세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창조신학칼럼] 창조과학과 창조신학은 무엇이 다른가요?
요즘 언론 보도로 인해 “창조과학”이라는 용어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갑자기 증폭되었습니다. 그런데 언론은 커녕 그리스도인들조차 그 의미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 제게도 창조과학과 창조신학은 무엇이 다르냐고 질문하는 분들이 갑자기 많아졌습니다.. "창조과학은 이단·사이비 아냐…과학 부정하지 않는다"
창조과학회는 먼저 자신들이 "안식교에서 출발한 이단이 아니"라 밝히고, "홍수 지질학의 선구자인 프라이스 박사의 학문적 업적만을 인정할 뿐, 안식교의 교리, 종말론과 구원론을 결코 따르지 않는다"고 했다. 한국창조과학회와 해외의 창조과학 단체들은 순수 기독교 복음주의 초교파 학술단체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