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걸어가기, 혼자 뛰어가지 않기, 조심스레 주위를 살피며 주와 함께 걸어가기" (염평안 '같이 걸아가기' 中) 이 CCM을 작사하고 작곡한 염평안씨는 찬양 사역자이다. 그리고 12년차 초등학교 교사이기도 하다. 찬양 사역을 하면서 초등학교 교사를 한다는 특이한 이력을 갖게 된 사연이 듣고 싶어 13일 그를 만났다...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는 차지연, "저의 최종 꿈은 찬양사역자"
차지연은 "이건 저의 꿈인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지 솔직히 모르겠다"며 "저의 최종 꿈은 '찬양사역자'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비록) 뮤지컬배우를 하고 있지만, 그것(찬양사역자)을 정말 하고 싶다"며 "그 꿈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날 차지연은 찬양으로 '나의 예수님'(이천 작사·작곡)을 부르며 은혜를 나눴다... '찬양사역자' 정예원, 구세군과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노래로 담아내는 찬양사역자 정예원이 오는 10월 3일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한다... "찬양·성악으로 하나님과 세상 잇는 접촉점 만들고 싶어"
"하늘과 땅을 잇는 찬양의 소리가 되고 싶어요. 제가 노래하는 찬양이 듣는 이들의 마음의 고백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원합니다."이태리와 유럽에서 성악가로 활동하다 최근 찬양사역자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이은희(41)를 시애틀에서 만났다... 1억5천만원 몸값 '오페라 스타'에서 '찬양 사역자'로…테너 김준만이 만난 하나님
테너 김준만, 국내에서는 다소 낯선 이름일 수 있지만 노래 3곡에 1만 유로(한화로 약 1억4460만 원)를 받는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한국인 테너다. 그동안 유럽과 아시아 무대에서 종횡무진 달리던 그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기자가 찾은 그의 집무실. 아스팔트 앞마당에 마중 나온 그의 첫인상은 한마디로 예술가였다. 꼬불꼬불한 머리카락에 부리부리한 눈매가 특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