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국명 목사 주만 바라볼찌라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주만 바라볼찌라’ 탄생 스토리 공개
    이 노래가 발표되자마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가 시작했다. 첫 열매는 청주의 한 여학생이 입시의 압박에 못 견뎌 자살하러 가다 이 노래를 듣고 하나님을 만나고 제게 감사하다는 연락을 해오기도 했다”며 “이 노래로 4년 연속 연말에 방송국에서 주는 한국 복음성가 대상을 받게 됐다. 그것도 아이러니한데 혼자 불렀는데..
  • 서좋은
    “아픔 속에서 나온 찬양, 상처 치유하는 약이 되길”
    이 곡은 2년 전 제가 힘들었을 때 작곡했던 곡입니다. 쉬지 못하고 계속 앞만 보며 달리던 제게 인생의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당시, 저는 스스로에게 당근보다는 채찍으로 대했고, 그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쳐 삶의 모든 게 멈춰버린 채 써 내려간 곡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걸 느꼈고 곡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제 삶 속에서 세세하게 주관해가시는 분이 하나님이란 ..
  • 성경을 통해 고난이 축복임을 알고 고난을 달라고 기도했다는 지선
    [간증] 찬양사역자 지선, 고난을 통해 만난 하나님
    교회에서 봉헌송으로 많이 불려지는 찬양 ‘주의 은혜라’ ‘염려하지 말라’ ‘감사’ 등을 부른 지선 씨가 CBS ‘새롭게 하소서’에 나와 간증한 내용이 지난 2일 방송되며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은혜를 주고 있다. 이에 해당 방송 내용을 정리했다. 지선의 아버지는 플루티스트이자 KBS 관현악 단장이셨지만 부모는 불화로 이혼하고 그녀는 어릴 때 대전에 있는 큰 집에서 살게 된다. 특히 서울에서 전학..
  • 유은성 코로나 코로나 극복
    [새 앨범] 유은성, 코로나19 극복 응원 ‘AMAZING KOREA’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주의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나는 믿네', '회복시키소서', ‘주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죠’ 등 기독교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곡들을 발표하였고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던 찬양사역자 유은성 씨의 첫 싱글 앨범 AMAZING KOREA (부제 : 참 이상한 나라 korea)가 17일 발매됐다. 유은성 씨는 발매일에 앞서 SNS를 통해 뮤직비..
  •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
    [간증] ‘돌아온 탕자’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
    올해 1월에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했던 김브라이언의 간증이 회자되고 있다. 김브라이언은 주가 일하시네를 부른 주인공이다. ‘주가 일하시네’는 이혁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2011년 CBS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에서 작곡상을 수상한 곡이다. 이 곡을 김브라이언이 처음 듣고 가사가 마치 자신의 삶의 고백처럼 들려 이후 2절을 만들고 처음 부르게 되었다. 브라이언은 이 곡이 이렇게 많은 사람..
  • 실용음악 보컬 컨퍼런스 2017
    빅콰이어, 내달 3~5일 열리는 '실용음악 보컬 컨퍼런스 2017' 참가자 모집
    한국 대표 가스펠 콰이어인 빅콰이어가 올 여름 교회 찬양팀과 성가대원들을 위한 특별한 보컬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교회의 예배와 문화에 대한 고민과 다음 세대를 위한 대안을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는 선교합창단인 빅콰이어는 성가대와 찬양단의 새로운 대안으로 현대적 콰이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커크 프랭클린, 로렌 커닝햄 목사의 내한..
  • 이새로미의 첫 싱글앨범 '선물' 표지
    ‘찬양 사역자’ 이새로미, 첫 싱글앨범 ‘선물’ 발매
    마커스 ‘주의 장막에서’의 작곡가로 알려진 이새로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선물’이 지난 21일 발표됐다. 이번 앨범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아버지의 사랑’과 ‘소망’ 두 곡이 수록 되어있으며, 그녀의 삶을 통한 신앙적 고백이 담긴 가사에 완성도 높은 음악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 2016 유스 씨씨엠루키 빅 오디션
    다음세대 기독교 음악사역자 '등용문' 유스 씨씨엠루키 9월 3일 '본선'
    ‘기독교 대표오디션’ 씨씨엠루키(CCMROOKIE)가 새로운 모습으로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 도향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씨씨엠루키는 지난 201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가스펠(CCM)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크리스천 문화의 부흥과 확산을 유도하며, 찬양사역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발판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작된 씨씨엠 선발 경연대회로, 경쟁을 통해 한 명의 스타를 뽑는 블라인드식 ..
  • 한국을 사랑하는 찬양 사역자' 조셉 붓소 - 최준섭
    '소울충만' 조셉 붓소 "하나님은 복음을 위해 우리 은사를 쓰길 원하신다"
    미국에서 4년 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조셉 붓소(23·Joseph Butso). 그는 삶의 목적을 한구에서 찾았다. 그래서 이름도 '최·준·섭'이라고 부르고 이제 한국이 고향이라고 고백하는 조셉 붓소 - 최준섭. 지난 13일 온누리교회에서 운영하는 기독교선교방송 CGNTV 노크팀이 최근 그를 만난 이야기를 미니 휴먼 다큐멘터리로 제작·방영했다...
  • '예술하는 예수쟁이' 바순연주자 김새미 자매
    "저를 골리앗 앞에 선 다윗의 물맷돌같이 사용해주세요"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함께 함은'의 1절 가사 중 한 소절이다. 그리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목관악기 '바순'(bassoon)을 연주한 찬양앨범 'The Gift'를 발표한 김새미(29) 자매의 신앙고백이기도 하다.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새안교회에서 진행된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새미 자매는 자신을 "예술하는 '예수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