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교회생태계대응위원회 특별세미나
    “차별금지법 등 악법 발의돼 심각한 갈등 유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교회생태계대응위원회(위원장 김장교 목사)가 26일 오후 서울 왕십리교회(담임 맹일형 목사)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 등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 평등법 차별금지법 반대 포럼
    “차별금지법안 통과되면 자유 파괴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평등법·차별금지법안 반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전기총연(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한국보수시민단체 및 전국기독교총연합회(보기총),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 주관, 진정한평등을바라는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국연합(진평연)과 올바른여성연합이 후원했..
  •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퍼레이드
    서울·인천 등 전국 각지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퍼레이드’
    23일 전국 각 지역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날 퍼레이드는 서울, 구리, 인천, 춘천, 청주, 부산, 울산, 제주, 포항에서 열렸고 전남 광주에서는 오는 26일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 집회는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와 ‘차별금지법제정반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주최했다. 이들은 “전국 퍼레이드..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위기감 속… “제정 반대 텐트농성 동참”
    전북성시화운동본부(이하 전북성시화)가 차별금지법제정반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의 국회 앞 텐트농성에 동참하는 기자회견을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국민행동은 국회 다수 의석을 보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 속에서 지난 13일부터 국회 앞에서 텐트농성을 벌이고 있다...
  • 참별금지법 평등법 반대 포럼
    “역차별 일으키는 차별금지법안 반드시 철회돼야”
    (사)한국교회연합(한교연),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사)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대한민국장로총연합회, 국민의힘당기독인지원본부, 김상훈 국회의원 등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포럼’을 개최했다...
  • 트루스포럼
    “성적지향·성별정체성 개념 불분명… 차별금지법 제정 안돼”
    트루스포럼(회장 김은구)이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과 함께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이 성명에서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차별금지법안은 개인의 종교와 사상,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다”며 “우리가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이유는 가치관을 통제하는 전체주의적 조항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
  • KBS
    “수신료 받는 KBS의 차별금지법 방송, 차별적”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1일 방송된 KBS1TV ‘시사 직격’의 <차별금지법, 15년 표류기> 편을 비판하는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포차법(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역차별을 부추기는 공영방송 KBS, 사회적 논란에서 쟁점을 정확히 비교하지 않아”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KBS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차별이 이뤄지고 있는데, 포차법만 제정되면 모든 차별..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다룬 KBS에 “공영방송으로서 객관성·중립성 상실”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이하 바로서다)가 4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지난 1일 방송된 KBS1TV ‘시사 직격’의 <차별금지법, 15년 표류기> 편을 비판했다. 바로서다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2007년 노무현 정부 때 17대 국회에서 발의된 이후 15년 동안 제정되지 못하고 있음을 한탄하는 방송이었다”며 방송 진행자가 방송을 마치면서 “부디 21대 국회에서는 포괄적 차별..
  • 차별금지법 평등법
    [사설] ‘평등법’ 제정 의지 밝힌 민주당에 교계 대응 수위 높여야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기다렸다는 듯이 차별금지법 제정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 교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윤호중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과 당내 의견을 수렴해 민주적 절차와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민 모두의 ‘평등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힌 것인데 향후 교계의 대응이 주목된다...
  • 차별금지법 평등법
    “민주당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시도에 심각한 우려”
    진평연, 동반연, 복음법률가회 등 교계·시민사회 단체들이 연합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30일 오전 서울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1차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추진해선 안 된다고 목소를 높였다...
  • 차별금지법 평등법
    전국 동시다발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민주당에 ‘경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평등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한 뒤 교계에서 이를 규탄하는 집회가 30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거대 국회 의석을 보유한 민주당이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본격 나설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이 반영된 것이다...
  • 청년 진평연
    “민주당 차원 평등법 제정 추진 시도 말라”
    502개 단체가 연합한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국민연합)이 최근 “평등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밝힌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을 규탄하는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진평연은 이 성명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는, 지난 3월 20일 국회에서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