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아프리카 사하라이남 지역사회개발 창업역량강화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프리카 지역사회개발 프로젝트에 창업 활동 예정인 한동대 재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현지에 대한 이해습득 및 지역별 창업개발전략 수립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보코하람, 테러 영역 인근 국가로 '확장 조짐'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납치와 살해를 벌여 온 보코하람이 아프리카 내 다른 국가들로 테러 영역을 확장하는 데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카리스마뉴스는 4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지난달 말 카메룬 북부 콜로파타 마을에서 벌어진 목회자를 비롯한 주민 대량학살 사건이 보코하람의 소행일 것이라는 관측을 제기했다. 카메룬과 니제르, 차드 등 3국이 최근 나이지리아 정부가 보코하람을.. 아프리카 차드 테러 위험 높아져…선교목적 방문 주의요
차드에 대해 과격이슬람 단체의 테러가능성 증대 등 치안상황을 고려 20일 부터 수도 은자메나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 조정하여 차드 전지역을 3단계로 조정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