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장면', 표준어 됐다
    방송인 정도만 '자장면'이라 발음하는 '짜장면'이 마침내 표준어가 됐다.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국민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하지만 표준어 대접을 받지 못한 '짜장면'과 '먹거리'를 비롯한 39개 단어를 표준어로 인정하고 이를 인터넷 '표준국어대사전'(stdweb2.korean .go.kr)에 반영했다고 31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