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오는 11월 15일 교내 효암별관 3층에서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1주년을 맞아 ’11.15 지진 1주년 감사 예배’를 연다. 이번 감사예배는 지난해 지진으로 인한 어려움과 피해를 잊지 않고, 극복 과정에서의 ‘하나님의 도우심’과 ‘한동인의 하나 됨’, ‘지진피해복구과정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후원자분들에 대한 감사’ 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피해지역에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 지원 예정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진∙쓰나미가 강타한 인도네시아에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약 1억 1천 1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규모 7.7 지진 및 쓰나미로 인해 839개 마을 내 832명이 사망하고, 약 240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 월드비전은 직원을 급파하여 현장 피해 조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월드비전의 지.. 포항 또 지진? 한동대 '규모 4.6 여진' 대응상황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진 발생 직후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대학의 지진 대응 실무 매뉴얼에 의거하여 2단계(규모 4.5이상 6.0미만) 대응을 진행하였고 총장을 중심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활실이 구성되어 소집되었다... 한동대 총학생회, 지진 피해 교내 시설물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
한동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기찬)는 30일 총장실에서 지진 피해를 본 한동대 시설물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 \42,550,510원을 장순흥 한동대 총장에게 전달했다. 지난 17일부터 지진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총학생회의 성금 모금에 600여 명의 학생과 학생단체가 참여했다... 한교연, 포항 지진 피해민 위로 방문…포항시장에 1천만원 성금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목사)은 지난 27일 포항지진 피해지역 현장을 위로 방문해 고통받은 이재민과 포항시민을 위해 기도하고, 포항시청을 방문해 이강덕 시장에게 피해복구성금을 전달했다... 영락교회, 한동대 지진피해극복 성금으로 2천만 원 전달
이철신 목사는 “한동대가 이번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직하고 유능한 기독 인재를 양성하는 한동대는 한국교회가 꼭 도와야 하는 교육기관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영락교회가 앞장서 후원하기로 했다. 이어서 많은 한국교회가 지진 피해를 본 한동대에 후원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항시에 한동대 동문이 모은 지진피해복구 성금 전달
성금을 전달한 최유강 회장은 “한동대학교도 이번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과 함께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동대학교를 졸업한 국내·외 각지의 동문이 함께 성금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포항에 역대 두 번째 강진…한동대 상황과 대책은?
한동대학교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 7km 북쪽에 위치한 지점(학교와 3km 거리)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11.15(수) 14시 29분에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학교 일부 건물 외벽의 치장 벽돌이 탈락되는 손상과 건물 내부에도 천장 텍스가 떨어지고 벽 파편들이 떨어지는 등의 현상이 있었다. 그러나 본교 토목공학 전공교수의 1차 안전진단 결과 건물 구조는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불안해서 못살겠다…지진지대 핵발전소 중단을"
최근 잇따른 강진사태로 국민 불안이 높은 가운데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핵발전소 위험을 알리는 퍼포먼스, 시민 호소문 발표, 거리행진 등 탈핵캠페인을 벌였다... [기윤실 성명서] 핵에 의존한 에너지 과소비 구조를 친환경적 에너지 절약 구조로 전환해야 합니다
2016년 9월 12일(월) 경주에서 규모 5.1, 5.8의 큰 지진이 연달아 일어났다. 지난 7월 5일(화) 울산 인근에서 일어난 규모 5.0의 지진까지 포함하면 올해 규모 5.0 이상의 큰 지진이 세 차례나 큰 일어난 것이다... [YWCA 성명] 지진 위험에 높아지는 국민 불안 핵발전소 안전 근본대책부터 세워라
여진이 잦아들어 안정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기상청 예측은 이번에도 실패했다. 12일 경북 경주에서 각각 5.1, 5.8 규모의 강진에 이어 불과 1주일 만에 인근에서 또다시 4.5 지진이 일어났다. 여진만 해도 390여건에 달한다. 지진에 놀란 시민들은 건물 밖으로 피신하고 노숙하는 등 불안감에 휩싸였다. 정부의 부실대응과 무능에 불안은 더욱 커졌다... [YMCA 논평] 정부 재난 안전대응 전면적 변화 있어야!
어제(19일) 20시 33분 경주 남남서 11km지점에서 4.5규모의 지진이 또 한차례 발생하였다. 기상청에서는 12일 지진의 여진으로 발표하였으며, 이는 지난 12일 경주서 발생된 지진(규모5.8)이후 1주일간 지속된 여진 중 가장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