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9월 13일 국내 최대 지진 발생 속에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핵발전소 폐쇄와 신규 핵발전소 건설중단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YWCA는 5.0 규모의 울산 강진 이후 두 달 만에 일어난 국내 최대.. NCCK, 에콰도르 지진피해 구호금 전달 및 기자회견 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4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에콰도르 지진피해 구호금 전달식 및 기자회견'을 갖고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였다. 지난 2016년 4월 16일 저녁 7시, 에콰도르 페데르날레스 북서쪽 해역에서.. 에콰도르 지진 현장에 도움의 손길 내민 한국교회
한국교회봉사단ㆍ월드디아코니아(대표회장 김삼환, 이사장 오정현)가 최근 에콰도르 지진 발생 이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현지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단체들은 에콰도르 현지 한인선교사연합회와 긴밀히 협의하며 우선 긴급 구호금 1만 달러를 지난.. 한교봉ㆍ월드디아코니아, 에콰도르 지진피해 긴급구호 및 현지 실사단 파견
에콰도르에서는 지난 4월 16일 7.8 규모의 강진 이후 725차례의 여진이 계속되어 2010년 아이티 강진 이후 중남미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지진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재 사망자는 654명을 넘어섰고 2만6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총 45만 명이 피해를.. 에콰도르에 7.8 규모 강진 발생…월드비전, 피해 주민 대상 긴급구호활동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에콰도르 강진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지역 정부와 협력해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진이전부터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에콰도르에서 아동교육 및 아동보호 사업을 진행해온 월드비전은.. [한기총 논평] 일본과 에콰도르에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일본과 에콰도르의 연이은 강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도시 마비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국가적 재난을 당한 일본과.. '불의 고리' 남미 에콰도르서도 '강진'…'국가 비상사태' 선포
일본에 이어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의 남미 에콰도르에서 1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나, 지금까지 24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에콰도르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지진은 이날 오후 6시 58분쯤 에콰도르 로사자라테에서 서쪽으로 52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충남 금산서 규모 3.1 지진…충남·호남 등서 진동 느껴
11일 오전 5시 57분쯤 충청남도 금산군 북쪽 12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리히터 지진계 규모 3.1 정도로,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과 전라도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돼 기상청과 소방본부, 방송국 등으로 진동을 감지한 시민들의 전화가 잇따랐다... 전북 익산 지진…올 들어 2번째로 '큰 규모' 서울·부산서도 감지
전라북도 익산 부근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주기상청은 22일 오전 4시30분께 전북 익산 북쪽 8㎞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지난 8월 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 남동쪽 2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의 지진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으로,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는 올해 최대 규모다... 네팔 NCC, NCCK에 감사의 편지 보내오다
네팔 NCC가 금번 지진피해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의 지원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네팔 NCC.. 김연아, 네팔 어린이들 위해 10만 달러 기부
28일 유니세프친선대사 김연아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만 달러(한화 약 1억7백만 원)를 기부했다... 네팔 강진 피해, 국제NGO 단체들 긴급 구호 나서
지난 25일 오전 11시 56분경 (현지시각),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북서쪽 77km)에서 7.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다. 또한 강진 발생 후 8시간 동안 6.6 규모를 포함한 여진이 65차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