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박사
    성장 멈춘 한국교회, 지역사회 필요 채우는 '선한 이웃' 돼야
    지난 29일 오전 7시30분 감람교회에서 진행된 강남포럼에서 '지역교회와 지역공동체 운동'을 주제로 발제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종교사회학, 목회사회연구소 부소장)가 '무례한 기독교'로 일컬어지는 기존 전도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먼저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지역 섬김을 통한 건전한 교회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 교수는 2006년 5월 25일 통계청이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