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관스님 입적…'종교초월' 김장 담그기 나섰던 생전 모습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불교계의 큰 별 지관 스님이 2일 오후 7시55분 지병으로 입적했다. 지난해 9월 천식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세수 80세, 출가한 이후의 나이인 법랍으로는 66세를 일기로 열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