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제26회 'CBS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 결선 무대에서 영예의 대상은 깊이 있는 성악 톤으로 ‘내 하나님이여’를 열창한 ‘두 아들’팀에게 돌아갔다. 환상적인 ‘블랙 가스펠’을 선보인.. 농어촌 목회자·사모 증도 선교여행
(사)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한국농선회·회장 김웅길 장로·사진)는 10~11일 전남 신안군 증도면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농어촌 목회자·사모 증도 선교여행'을 개최한다. 주민 2000여 명 중 90%가 교회에 다녀 '천국의 섬'이라고 불리는 증도 섬 곳곳에 배어있는 문준경 전도사의 선교 열정을 베우고 아름다운 해변과 태평염전을 둘러보며 찬양 및 기도회 시간을 진행한다. 또 상당한의원.. 농어촌 목회자·사모 '증도' 선교여행
(사)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한국농선회·회장 김웅길 장로·사진)는 10~11일 전남 신안군 증도면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농어촌 목회자·사모 증도 선교여행'을 개최한다. 주민 2000여 명 중 90%가 교회에 다녀 '천국의 섬'이라고 불리는 증도 섬 곳곳에 배어있는 문준경 전도사의 선교 열정을 베우고 아름다운 해변과 태평염전을 둘러보며 찬양 및 기도회 시간을 진행한다. 또 상당한의원.. '복음화' 1위 신안군, 증도에 기독교미술관 건립
전남 신안군은 우리나라에서 개신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전국평균의 2배에 이르는 35% 복음화율을 자랑한다. 이런 신안군이 증도(曾島, 복음화율 80%)에 한국을 대표할 '기독교 미술관'을 세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증도면 우전리 짱뚱어다리 인근에 '(가칭) 골고다 기독교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17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 미술관은 2900㎡ 부지에 990㎡, 지상 2층..